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대부분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비상도민회의는 15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도지사 예비후보들의 주민투표 실시 관련 입장을 공개했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문제는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 사안이자, 지역 사회 최대의 갈등 현안"이라며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할 제주 사회는 10년 넘게 제2공항 갈등의 소용돌이에 발목이 잡혀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렇게 된데에는 제기된 각종 의혹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제주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수층 일부에서도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이동이 확인되며 주목된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8%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은 9%로 조사됐다. 올해 조사된 각종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어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과 진보당 각 1%, '그외 다른 정당' 1
제주특별자치도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건설기계를 수소·전기 등 무공해 장비로 전환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무공해 장비 보급 확대를 통해 작업현장의 탄소배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는 올해 총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수소지게차 2대 △전기지게차 10대 등 총 12대를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해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수소지게차는 현재 두산밥캣코리아의 3톤급 2개 모델이 지원 대상이며, 1대당 1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지게차는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유령 당원’ 논란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의혹이 처음 제기된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서는 경선 결과 발표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이미 결과가 발표된 아라동갑 선거구에서도 재심 청구와 경찰 고발까지 이어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초 지난 14일 저녁 예정됐던 오라동 선거구 후보 경선 결과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유령 당원’ 논란으로 이의 신청이 접수된 데다, 지역 내 갈등이 심화된 데 따른 것이다.민주당 오라
농협제주본부는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26년 농협APC운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이 전국 농협APC운영협의회장에, 현승종 함덕농협 조합장이 운영위원에 각각 재선출됐다고 밝혔다.김성범 조합장은 지난 2024년 전국 농협APC운영협의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중책을 맡아 2027년 정기총회 전까지 전국 농협 APC 운영을 이끌게 된다.농협APC운영협의회는 2007년 구성된 전국 단위 협의체로, 과수·과채·특작 부문 260개소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김성범 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의숙 예비후보가 추격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응답자 10명 중 4명가량이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층의 향방이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KBS제주방송총국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교육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해양과학교육 콘텐츠 체험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관련 국·실·과장,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 담당팀장, 교육·콘텐츠·전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해양수산부의 해양 교육·문화사업 유치를 위한 기
함안군은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86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시설물 구조 안전성을 비롯한 건축, 전기, 소방, 토목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전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 및 보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함안군은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어질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민원이 노동 당국에 제기됐다.15일 노동 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요청하는 진정 신고가 접수됐다.진정에는 "작업자 통행로 관리가 미흡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위험이 있다"며 "안전사고 이후에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 다른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올해 말 준공이 목표인 해당 공사 현장에는 근로자 2천∼3천명가량이 투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청주 남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이날 상당경찰서는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장난과 폭력의 경계 △방관자가 아닌 ‘도움 주는 친구’의 역할 △학교폭력의 신고 및 대처 방법 △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 안내 등을 교육했다.전귀성 서장은 “학교폭력은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시작되는 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예방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