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강준현 국회의원은 오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총 6회차로 진행되며, 이날은 ‘건전한 디지털자산 산업 조성을 위한 법인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강준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주관을 맡았다.기조발제에서는 이종섭 교수가 블록체인의 제도권 활용사례와 시사점을 논의한다. 이어 황현일 변호사는 건전한 시장 운영을 위한 규제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발표하고, 김갑래 센터장(자본시장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서진에스앤피가 3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서광석 서진에스앤피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 18호이자 올해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고자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서광석 서진에스앤피 회장은 “항상 생각만 했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가입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고자 부산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16일 박 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5 민관합동 경제회의」에서 논의됐던 ‘지역 금융기관의 포용금융 및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은행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실현에 의미가 있다.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방성
대만 해상에서 제주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14분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833km 지점에서 선박 A호가 뒤집히는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현재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10명 중 4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구조된 상태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과 상황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8시 9분쯤 안성시 명륜동에 소재한 법계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5㎡ 규모 법당이 불에 탔지만 건물 내부에 있던 사찰 관계자들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법계사 법당 안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8시13분쯤 대응 1단
넷마블은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3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발족 후 지난 22기까지 205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23기 합격자는 28일 열릴 발대식을 거쳐 6개월 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트렌드 리포트
경쟁이 심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상담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가 되었다. 지치고 상처입은 마음을 다독이고자 하는 것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큰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진다. 성인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상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한국만큼 입시 경쟁이 치열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부작용들이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가정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과거 학업에만 치중되어 있던 교육 환경은 아이들의 정서 관리를 통한 올바른 성장의 중요성을 조금씩 반영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학교생활의 위기관리와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SK온이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 ‘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가 1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 중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4일 글로벌 출시돼 2년3개월만에 누적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직후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브컬처 시장인 일본에서 전체 매출의 54%를 차지했으며, 한국(16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가 역대 S시리즈 최다 사전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삼성전자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판매를 진행한 결과 국내에서만 130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S시리즈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갤럭시S24 시리즈가 기록한 121만대를 1년 만에 경신한 수치다. 이번 사전판매는 설 연휴 기간 4일을 고려해 기존보다 긴 11일간 진행됐다.모델별 판매 비중은 갤럭시S25 울트라가 5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갤럭시S25가 26%,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