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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기마대...말 치료 대신 '안락사' 논란

제주도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을 안락사 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자치경찰에 따르면 기마 순찰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해 2012년 기마대를 창설했다.

그동안 경마장에서 퇴역한 말 31마리를 무상 증여받았으며, 21마리는 폐사 또는 방출돼 현재 10마리를 보유 중이다.

그런데 최근 5년 동안 말 4마리는 치료와 휴식을 통해 살 수 있는데도 안락사로 폐사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2마리의 말은일 만에 안락사되면서 자치경찰이 동물복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골염은 발굽 화농증으로, 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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