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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세이,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 동참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디자인 전문업체 디자인세이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제주후원회와 제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에 동참하는 약속으로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디자인세이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하였고,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지운 대표는 “초록우산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 활동...
도시 숲 한 가운데 대단위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제주 오등봉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절차적 위법성 문제에 대한 도민 공익소송에서 제주시의 도시계획 실시계획 인가 처분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특별1부는 오등봉공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처분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상고심과 관련해 심리불속행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1년 10월 토지주 및 사업 예정지 인근 지역주민, 시민 등 283명이 소송단으로 참여해 시작된 이 재판에서 원고측은 이 사업 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
산방산은 용머리 해안을 거느린 채 당당하고 우뚝하다. 자연이 빚은 천혜의 조각품을 보듬어서인가. 아무 때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물때가 허해 주는 어느 시간에야 그 품에 들 수 있을 뿐. 밀당으로 안달 나게 하고, 만나주지 않는 짝사랑 연인을 기다리듯 주변에서 맴돌게 한다. 먼발치서 바라보면, 마치 종을 엎어놓은 모습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접을 엎어놓은 듯도 하다.비슷한 모양의 산이 미국에도 있다.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벨 록으로 이름처럼 종 모양을 하고 있다. 붉은 사암 지대에 불쑥 솟아오른 바위산은 웅장하지만
제주형 공공분양주택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내년 첫 사업의 공사가 본격 착수된다.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삼도이동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추진 중인 공공분양주택 사업 유형 중 하나로 토지의 소유권은 사업시행자인 공사가 가지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주택을 분양받는 자가 가지는 주택이다.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달 설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여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평소 화재 예방에 신경 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대표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있는데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고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이러한 장비들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 장치이기 때문에 설치 의무가 있다.또한 화재 예방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는 전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한라대학교 간호학과 현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직할여성의용소방대는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2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km 해상에서 제주선적 15톤 근해채낚기 어선 ㄱ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6시 32분쯤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구조된 승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마라도 인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 선출을 주관해온 통합대책위원회를 향해 한 시민단체가 ‘통합’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자 같은 보수진영에서 강한 비판이 나왔다.행동하는 자유시민은 23일 “중도보수 교육감 통합을 부정하는 범사련의 선택은 필요없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범사련은 지난 21일 “범사련이 통대위에 불참을 선언한 이상 바교연은 단일단체로 남았기에 통대위라는 명칭을 사용해서는 안 되고 바교연에서 선출되는 단일후보 역시 통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에 9월 20일 ...
최근 가뭄 등 이상기후 상황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지역 가뭄을 해소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수조 증설은 불가피하다.때문에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농업용수의 원천인 저수조의 역할은 매우 크다. 이들을 증설하는 것은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가뭄은 농업 생산성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적이다.저수조는 비나 눈으로 인한 수자원을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절한 관리와 증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7조 1,744억 원 규모로 23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을 보면 본예산은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37조 1,74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1,127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593억 원이 감액됐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금산군 출향인사 정지웅 골드엠비즈니스 대표는 지난 20일 금산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00만원 상당 꿀 120병을 기탁했다.정 대표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 및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현물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지웅 대표는 “고향 금산을 위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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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신:1570~1637, 무신. 정의현감. 자는 사수, 본관은 평해, 황기의 아들로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났다. 1597년 무과에 급제, 1623년 7월, 정박의 후임으로 정의현감에 도임하고 1624년 4월 떠났다. 병자호란이 일어나 이듬해 강화가 함락될 때 강화부 중군으로서 출전했다가 전사했다. 뒤에 병조참의에 추증됐고 시호는 충열. ▲황인채:1716~?, 문신. 정조 때의 제주판관. 자는 효칙이고 본관은 창원이며 경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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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64포인트 오른 2602.0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9포인트 상승한 755.12에 거래를 종료했다.
SK브로드밴드는 23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박진효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60명이 이촌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준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금융감독원은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을 활성화를 통한 회계감사의 효과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를 운영해 왔으며, 이와 관련 다양한 감독 이슈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추진과제를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 감사기술은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험분석·대용량 데이터 검토·단순 반복업무 자동수행 등이며, 지난해 11월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10차례 회의가 열렸다.회의에는 금감원 감사인감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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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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