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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탄산감 살린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제로 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와 손잡고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혓다.

던킨은 과일이나 우유, 얼음 등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즐기는 기존 쿨라타 제품군에 추가로 ‘스파클링 쿨라타’ 카테고리를 확장, 청량한 탄산 쿨라타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랑드 파인 스파클링 쿨라타는 해당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깔끔한 단맛과 톡 쏘는 탄산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의...
현대차가 경북대와 함께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도그너’는 반려견과 헌혈 기부자의 합성어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받는 반려견에게 피를 나누는 헌혈견을 뜻한다.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시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돼 주기적으로 피를 뽑히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된다. 현대차는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
키움증권은 10일 오후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들과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팀의 주축인 김혜성, 송성문, 이주형 선수가 참여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응모한 200명의 고객들이 참가해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기념 사진도 촬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에도 국내 키움영웅전 및 해외 정규전에 참가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인회를 처음 열었다. 당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이정후
대한항공이 한국 출발편 국제선 일등석 클래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일부터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원하는 기내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작년 1월부터 일부 국제선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시행하던 제도를 국제선 일등석으로 확대했다.원하는 기내식 메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기 출발 6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전 주문 시에는 주요리와 전채요리, 수프 코스 메뉴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아울러 대한항공은 사전 주문 시에만 특별 제공하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2.5점을 얻으며 전 분기 순위보다 2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 정수기 부문
하나손해보험이 11일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하나손해보험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지원한 관악고의 한 교사는 “관악고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 힘들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휴직 없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 침체된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경상권역 WM 고객 및 주거래 법인 CEO와 함께하는 VIP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NH All100자문센터【경상권】출범을 기념하여 고액자산가의 주요 관심사인 증여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NH All100자문센터 김효선 부동산 전문위원의 ▲트렌드를 앞서가는 똑똑한 부동산 증여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김일환 세무사가 ▲세대를 이어가는 증여방법, 김정열 WM전문위원이 ▲생각보다 심플한 금융자산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과정에서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되는 등 관리 부실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조치하라”고 지시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마무리 발언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이 지목한 문책 대상 책임자가 누구인지는 현재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성산중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르멍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도르멍 기업가 정신’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가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통해 기업가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회당 2시간, 2회기로 이뤄지며 강의만 하는 수업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체험형 교육이다.교육은 1회기 ‘기업가 정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기업가정신이 무엇인가
경기도교육청은 12개 영역 95종 기안문 예시 자료와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 활용 안내 자료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개설해 학교 현장의 공문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효율성은 높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학교 업무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안문 작성 때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며 발생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행복청이 조직 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한 `일하는 방법 개선 10대 과제'를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다이어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10대 과제로는 간부 일정 관리를 효율...
이호2동 고전적 집터위치 ; 이호2동 886번지. 남도주택 맞은 편 건물이다.시대 ; 조선유형 ; 위인선현유적고전적으로 알려진 고홍진의 집이 있던 곳이다. 300여년 전 고전적이 이곳에 처음 정착하였고, 그후 양훈장이 893번지에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이 지역은 18세기 말에는 행정구역상 도두리에 속한 듯한데 묘 비석에 ‘도두리 오도동, 도두의 억삼이드르’ 등으로 표기되었다.고홍진은 제주시 출생으로 풍수가로 유명하다. 전적은 성균관의 정6품 벼슬로, 성균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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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에 깃든 평화의 가치가 유럽으로 뻗어나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유럽지역에 처음으로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제주4·3 국제특별전 개막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개막식에서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혜형 할머니가 직접 가족사를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문 할머니의 아버지인 고 문순현 씨가 대구형무소 수감 중 6·25전쟁으로 행방불명된 후 배우자에게 보
14일 강원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핸드볼 남자18세이하부 단체전 8강 경기, 고성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18세이하부 단체전 8강 경기가 각각 진행됐다.여자부 8강전 첫 경기는 전라남도 무안고등학교와 서울시 휘경여자고등학교의 대결이 진행됐다. 전반에 무안고 역시 총력을 다했지만 휘경여고가 매섭게 몰아붙이며 17대10으로 전반을 가져갔다. 후반 무안고의 총력전이 시작됐다. 무안고와 휘경고는 팽팽한 경기를 이끌었지만 후반도 19대15로 휘경여고가 승리. 최종 스코어 36대25로 휘경여고가 여자부 중 첫 4강행을 확정했다.2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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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7월 말 교통 인프라 확장을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이번 브리핑에서는 수원시가 추진 중인 주요 교통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 사업, 인덕원을 출발해 수원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사업,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GTX-C 노선, 내년 하반기 마무리될 수원발 KTX 직결 사업 등이 포함됐다.특히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연장 사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광교중앙역에서 올림픽공원역, 수성중사거리역, 화서역(1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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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인명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중대시민재해대상시설 122곳을 우선으로 오는 12월까지 47억 원을 추가 투입하여 안전대책시설을 일제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전남본부는 상반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총 저수용량 백만 톤 이상 저수지 107개소와 포용조수량 1천만 톤 이상 방조제 15곳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완료했다.이를 토대로 시설물 내 안전대책시설 정비에 상반기 22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4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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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뷰티 러시아 시장 개척 돕는다
경상북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동유럽, 러시아·CIS 지역 최대 뷰티 전시회인 ‘인터참 모스크바’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 도내 기업의 화장품 시장 개척을 돕는다.‘인터참 모스크바’는 러시아, CIS, 동유럽 최대 화장품, 향수 전시회로 17개국이 참여하며 화장품, 미용 식음료, 헤어, 네일 등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전 품목의 전시와 상담이 이뤄진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총 7개 사로 디유코스메틱, ㈜블레스드, ㈜토브, ㈜미진화장품 등은 직접 참여했고. ㈜타임리랩스, ㈜셀드로우, ㈜카이트코리아 3개 기업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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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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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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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법을 어겨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최근 5년간 6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소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은 ▲2019년 16명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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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적자 규모가 올해 상반기 17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175억7301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손실액 135억6574만원보다 29% 증가했다.또 제주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 손실액 1612억 원보다 155%나 증가했다.백 의원은 “정부의 의대증원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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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15일 산학협력관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아카페라’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아카페라는 2021년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대 산학협력관 1층 36.38㎡ 공간에 마련됐다.장애인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주대학교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총 2억원을 투자해 직원 12명을 채용했다.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아카페라는 국립대학의 ESG 경영방침에 따라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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