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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 실시

1개월전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 사업 실시를 위해 4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시정지를 무시한 채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6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23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옹진군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접경해역 우리 선박의 월선에 대한 군·관·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해경을 비롯한 서해5도특별경비단, 해군 2함대, 해병 6여단, 국군 방첩부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옹진군 등 8개 유관기관에서 140여 명이 참여하고 함정 7척, 차량 4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것을 두고 미국 전문가들은 북러 관계가 냉전 이후 가장 강력해졌다는 평가를 내놨다. 다만, 과거 냉전 당시 일방적이었던 북러 관계와 달리 최근 양국의 밀착은 상호 필요에 기반해 있다고 분석했다. 군사 협력이 동맹 수준까지 발전할지 여부에 대해
19시간전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단은 4월 24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충청소방학교 윤수현 소방장을 초청해 ‘소방 드론의 활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드론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드론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드론의 활용분야와 드론산업의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 김지희가 성북동 뮤지엄웨이브 전관에서 개인전 을 열고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의 실내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뮤지엄웨이브의 1주년 기념전이기도 하다. 작가는 뉴욕 파리 LA 홍콩 워싱턴 런던 도쿄 베이징 타이페이 상하이 두바이 등 세계 곳곳에 컬렉터가 있는 화단의 총아다. 이번 전시
iM라이프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출발에 맞춰 DGB생명에서 iM라이프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하고, 사업 전략 및 새로운 도약 의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DGB금융그룹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iM’은 알파벳 i와 M을 형상
1시간전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리튬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 정명근 화성시장이 해당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정 시장은 25일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오늘 중 중앙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화재 발생 직후부터 화성시는 대규모 인적 사고에 대한 기초 지자체 차원의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검토해왔다.특히 실종자 1명과 사망자 등 23명 가운데 18명이 외국인으로 추정됨에 따라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해 외국에 있는 유족들의 수송 지원 대책도 필요한 만큼
1시간전
지하철 연장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재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위에서 떨어진 철제 부품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신고를 받고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2일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여성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We are Future Makers’ 3기 오프닝파티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 30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통합적 자립 역량과 커리어 역량을 강화해 스스로를 돌보고 진로를 탐색해 그 다음 단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관리, 일의 탐색, 인생 설계에 초점을 맞춘
6월 24일, 종료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2년 연속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 대표팀과 소속팀 후배인 전하영 선수는 성인 무대 첫 개인전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윤지수 선수는 예선 뿔을 통과 후 32강에서 중국의 WEI Jiayi를 만나 15:8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대표팀 후배 최세빈을 만나, 15:8로 승리했고, 8강에서 중국의 ZHANG Xinyi, 역시 15:12로 승리하며, 4강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 202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 홍보관과 단지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신길 A
게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7월 29일까지 ‘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4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참가 기관 모집재단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에 대한 긍정적 가치 함양을 위해 학부모, 고령층 등 보호자를 대상으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항목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효
경남 최대의 미술 전시회인 ‘경남국제아트페어’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이 다음달 대거 제주를 찾아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크루즈 발전을 위해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이다.이번 포
숲은 뙤약볕을 가리는 그늘 효과가 있다.나뭇잎에는 수증기를 뿜어내며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증산 효과가 있어, 폭염의 경우 도시숲은 도심에 비해 기온이 낮다.실제로 바늘잎나무숲, 넓은잎나무숲, 초지, 도로, 주택가 등 도심 일대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무더운 여름 기준 주택가 인근보다 넓은잎나무숲 아래의 온도가 낮에는 평균 1.7℃, 밤에는 평균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폭염 시 성인과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땡볕 아래에서 성인의 표면온도는 34.7℃, 반려동물의 표면온도는 40.8℃로 반려
엔씨소프트는 25일 새로 출범하게 되는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의 신임 대표 후보를 선정했다. 이들은 곧 있을 각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4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QA 서비스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의 물적 분할을 결정하고 이를 전담할 2개 회사 신설을 결정했다.이에따라 엔씨큐에이 대표 후보엔 김진섭 QA센터장을 선정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20년간 QA 업무를 전담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엔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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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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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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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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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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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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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운세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기다리는 소식오고 거래는 성사되니 꾸준히 노력을.48년 나를 낮추고 겸손하면 시기 방해자를 피해 명예회복이.60년 나쁜 일이 생겨도 해결 되는 운이니 덕으로 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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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상의 신임 사무국장에 채종신 씨
거제상공회의소는 제11대 1차 상임의원회에서 채종신 거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채 사무국장은 거제경찰서 수호천사 회장, 거제시태권도협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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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3.1조원… 전년比 7.9%↓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63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주체별로 공공부문은 21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 민간부문은 41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공종별로 토목은 산업설비가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한 24조 원을, 건축은 3.3% 감소한 39조1,00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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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대할 때 왜곡 없는지 비판의 눈으로 봐야"
○…‘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의 저자 중 한 명인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가 25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지방자치 행정과 통계 안목’을 주제로 아침 강연에 나서 눈길.최 교수는 “통계를 대할 때 입맛에 맞게 왜곡되지 않았는지 비판의 눈으로 살펴봐야 한다”며 “빅데이터 시대에는 통계를 이해하고 능력을 보강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최 교수는 “제주의 관련 산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특화된 통계체계 관리가 필요하다”고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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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구·경북 사업장 사망자 전년 대비 감소
올 상반기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명 줄어든 24명이다.이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19명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부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됐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5명, 기타 업종 2명이다.유형별로는 추락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