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성 모돈 사양 관리가 고민이라면 ‘DH모돈 솔루션’이 어떨까. 다산성 모돈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대한사료의 열정이 제품으로 탄생했다. 대한사료는 최근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산자수는 늘어나는 반면, 자돈의 생시체중은 낮아지면서 폐사율은 높아지고, 많은 자돈을 포유해야 하는 모돈 역시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저체중 자돈감소
동원팜스가 새해에도 생산부터 HACCP를 통한 품질관리로 최고 품질의 사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기로 하면서 힘차게 출발했다. 동원팜스는 사료부터 사양관리 서비스까지 축산업의 모든 범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 붓겠다는 것. 이를 위해 동원팜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사회구조가 1인 가족 중심과 비대면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축산물유통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필요한 축산물을 구입,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선호하면서 올인원 축산물유통시스템이 빠르게 기존 유통체계를 대체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한 축산물유통시스템을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8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올 한해 수의사와 수의사회 발전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교례회에는 수의사회 회원, 임직원을 비롯해 관련 정부, 기관, 축산관련 단체, 소비자, 언론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협력을 다짐했다. 교례회 후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가 새해에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또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랍 27일 천하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에서 ‘도약 2025, 한우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0여 명의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수출성장 등 올 한해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매진키로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기관, 자문위원, 학계, 언론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교례회에서는 ‘수출유공’, ‘가축방역유공’에
영국 재무부는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의 암호화폐 스테이킹이 집합투자상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법률을 개정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재무부는 그룹 투자에 대한 금융 서비스 및 시장법 2000의 섹션을 수정하면서 "자격을 갖춘 암호 자산 지분에 대한 조치는 CIS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는 자격을 갖춘 암호자산 스테이킹이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 네트워크 또는 기타 유사한 기술에서 거래를 검증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개정된 법은
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라돈 장기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실내 라돈은 단기간 농도 변화가 큰 특성이 있어, 다수의 국가에서 주택 내 라돈 조사 시 장기간 측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특히, 미국, 캐나다,독일 등의 국가에서는 대표성 있는 실내 라돈 농도의 측정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장기측정법으로 측정하고, 사용기관에 정도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해외와 동등
농협사료 신임 사장에 정종대씨가, 농협목우촌 신임 사장에는 박철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월 10일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주주총회를 각각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정종대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기획본부장, 농협목우촌 사장을 역임했다. 박철진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사업본부장
경북 성주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꺼졌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4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4시 38분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약 299평 규모의 철골조 공장동 1동이 반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국대학교 듀이카 불교동아리 ‘반야듀’가 2024학년도 2학기 종강 후 활동으로 1박 2일 간 서울 강북구 화계사에서 도심 속 템플스테이가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22명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주제로 1일차에는 도량안내 및 공양 예절, 보륜당에서 명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교육과 실제로 명상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2일차에는 아침예불과 화계사 내 시민선방에서 미라클 모닝명상을 진행했으며, 마음나누기 등 다양한 불교 체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농업정책과 작목별 핵심 기술교육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재배 기술, 사과, 논콩 재배 기술 등 8개 과정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우수 전문 강사진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영농기술 및 실천 사항과 농업인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바로 활용·적용이 가능한 작물 재배 기술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제주시가 10일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읍.면.동장에서 절반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장급 라인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입한 서기관 3명이 새롭게 포진하면서 부분적 교체가 이뤄졌다.제주시는 이날 승진 176명, 전보 324명, 신규 임용 66명 등 총 571명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예고했다. 14일자로 이뤄진 이번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보면, 국장급에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에 문춘순 서기관, 청정환경국에 한성철 서기관, 도시건설국장에 홍경효 서기관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 3명은 이번
오는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가 주최하는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민주권 철학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소통 및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토론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강준현, 박수현, 김영배, 김종민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
남양유업이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전날 나주공장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점검에는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했다. 특히 생산·물류·폐수처리장 등 주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또한 각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의 업무 수행 역량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현장 안전성을 강화했다.남양유업은 연내 본사·공장·지점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