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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도서관, 2024년 한수풀 책문화 축제 운영

한수풀도서관은 한림읍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한수풀 책문화 축제’를 오는 6월 22일 한수풀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한수풀 책문화 축제는 한수풀에서 만나는 북콘서트, 아동극 '노리야 놀러가자!' 공연, 독서체험활동 부스, 야외 어린이 놀이마당으로 운영된다.

한수풀에서 만나는 북콘서트 –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만화 강연, 아동극 '노리야 놀러가자!' 공연 참가 신청은 6월 11일부터 제주도교육 공공도서관 누리집 통해 가능...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삼로 등 10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 보수공사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추가경정예산 48억 원을 확보하고, 연삼로 등 노후된 주요도로 10개 노선에 대해 포장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포장 보수공사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포트홀과 포장 노후로 균열․파손이 발생한 주요 간선도로이며, 신속한 조치를 진행해 동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파손된 도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도로이용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지난 28일 오후 전 국민의 마음멘토로 맹활약중인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제4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의 ‘마음의 지혜’란 주제로 진행됐다.김경일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건 크기가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시간이 흘러도 큰 행복은 기록하지 않아도 떠오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고 소소한 행복은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면서 “먼 훗날 이 작은 행복이 어떤 힘든 시련이 닥칠지라도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변 부시장은 이날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변 부시장은 “여름 피서철․휴가철을 맞아 제주 바다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각종 안전․편의 시설물 등을 재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관내 해수욕장, 연안해역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변 부시장은 또 “오는 7월 13일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이 예정되어 있다.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 합동공연은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 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도립무용단 5개 예술단체가 문화예술을 통해 도민을 하나로 잇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에 시작되었다.다섯 개 예술 단체의 각자의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던 , 명작 오페라를 다룬 , 종합예술의 극치를 선보였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나물콩 주산지 3개소에서 성숙기가 빠르면서도 기계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나물콩 ‘해찬’의 농가실증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지역 콩 재배면적은 2022년 기준 4,890ha로, 나물콩 위주로 재배되고 있다. 생산량은 3,933톤으로 국내 나물콩 생산의 80%를 점유하고 있다.현재 제주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나물콩 품종은 풍산나물콩과 아람콩이다. 풍산나물콩은 성숙기가 빠르지만 꼬투리가 낮게 달려 기계수확이 어렵고, 아람콩은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수확이 가능하지만 성숙기가 늦다.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농업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4 상반기 정기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도정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8명과 정부 모범공무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자들은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실현, 통합돌봄서비스 강화, 문화산업 발전, 농업용수 공급 안정화, 어업인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수여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주는 공직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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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리 공공기관 노동조합 연합회는 최근 제주에서 연노련 제3회 노사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사·노무 관련 정책적 이슈, 노동 관련 인문학 세미나 및 ESG 경영 관련 교육을 인사·노무 관련 사례 및 트랜드 위주로 진행됐다.특히 총선 후 정부 노동정책 관련, 전망에 대해 정치계와 노동계의 공약사항을 비교해보며 기관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개선사항 등이 논의됐다.노사 공통 현안 주제는 각 단사별 임금 체계, 직무급제, 유연근무제, 정년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함께 각
중국‧몽골과 함께 동북아 지역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이 강화된다.산림청은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연구성과를 논의했다.오는 4일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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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에 소재한 한 폐기물처리업체가 수년간 국유지와 사유지에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측량 전 업체 편의를 봐주기 위해 허가를 내준 후, 폐기물이 인근 농지와 구거 국유지를 침범한 사실을 확인 하기위해 민원인이 측량을 하던 중 해당 토지를
김해시와 LG전자, 인제대학교가 지역 물류인재 양성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김해시는 3일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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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몰도바 기업 초이스팜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과 ESG경영 확산 ▲ 대한민국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초이스팜은 몰도바와 CIS 지역에 우리나라 종자를 수출해 현지 생산, 유통하는 회사로, 유럽과 CIS 지역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몰도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
이경옥 시인이 ‘무의탁 못’으로 현대시조문학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창작 활동 끝에 얻은 이번 성과는 포항 문학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상복이 많지 않았던 이경옥 시인에게 심사위원들의 깊은 격려와 함께 문학계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의탁 못’은 폐자재 속 대못을 중심으로 사회적 소외감과 인간 내면의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품은 대못의 단단함과 상징성을 통해 무거운 주제를 우아하게 풀어냈다. 1995년 현대시조계에 등단한 이경옥 시인은 약 30년간
태평양 전쟁이 끝나자마자 미 육군 제24군단은 1945년 9월 북위 38도선 이하 한국을 점령하고 3년간 미군정을 실시하며 1949년 6월까지 4년간 주둔했다. 1945년 9월 7일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휘관 미국 육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는 포고 제1호, 제2호, 제3호를 발령했다.이 미군 포고 제1호 제3조에서 “주민은 본관 및 본관의 권한 하에서 발포한 명령에 즉속히 복종할 사. 점령군에 대하여 반항행동을 하거나 또는 질서 보안을 교란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용서 없이 엄벌에 처함”이라고 엄명했다. 같은 날 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
세무사 736명으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회원 수가 많은 서초지역세무사회 새 회장에 권락현 세무사가 선임됐다.서초지역세무사회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골드홀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권락현 세무사를 선출했다.권 신임 회장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이며, 간사로 임명된 김종구·김나연 세무사도 젊은 세대여서 서초지역세무사회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금까지는 주로 60대에서 회장을 맡아왔다.지음세무회계사무소 공동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는 권락현 회장은 진주고와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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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자산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는 모바일 칩셋 강자인 미국 팹리스의 최신 AI PC 칩에 자사의 비디오 IP가 적용됐다고 밝혔다.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IP가 적용된 해당 AI PC 칩은 자체 칩 설계역량 기반으로 한 CPU, GPU, NPU 탑재로 기존 PC 칩 대비 월등한 성능 및 저전력을 구현해 AI PC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칩스앤미디어 관계자는 “해당 AI PC 칩에 AV1 지원 4K 엔코더 비디오 IP를 제공했고 AV1 표준 생태계의 확장과 AI PC 성장에 따라 올해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수요일인 7월 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샤크닌자 무선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 BC151KR'가 소비자가 150,000원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33%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99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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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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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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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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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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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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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혼부부와 청년사업자에게 최대 ‘무료간판’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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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3일 지역내 청년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빛나는 청춘! 대박간판 달아주기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 내 주소를 둔 청년과 신혼부부 창업자 또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400만 원 내에서 업체의 얼굴인 간판 디자인 설계와 제작·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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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국립대병원, 파킨슨병 관련 새로운 치료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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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 연구팀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약리학교실 윤승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알파-시뉴클레인(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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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버스정류장’ 갑론을박, 전시행정 vs 서민 위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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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한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를 놓고, 시민단체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3일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 조성에 12억원이 투입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울산네트워크는 “시가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뿐만 아니라 까꿍불상, 세계최대 성경책 등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치적쌓기용 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전시행정을 멈추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민생정책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이날 울산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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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증가하는 병원성 비브리오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까지 유행 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사 지점은 시민과 관광객 이용이 많은 해수욕장 2곳과 해안 관광지 4곳 등 총 6곳이다. 조사 항목은 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 등 병원성 비브리오 3종이다. 병원성 비브리오는 주로 가열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됐을 때 감염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매년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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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민관합동조사단 현지실사
태백시는 3일, 장성동 일대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 검토를 위해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고용·노동·산업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이 현지실사를 진행했다.이번 현지실사는 지난 5월 31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과 관련한 현지실사로,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은 현지실사단과 적극적인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하였다.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도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체산업을 유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산업의 가시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