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29일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안전하고 설질 좋은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슬로프 및 리프트를 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본격적인 제설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5개 슬로프에서 글로리 1, 3 슬로프를 추가하여 총 7개 슬로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개장에 앞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포함해 국내 스키장 5곳(하이원, 용평, 웰리힐리, 엘리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