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인문대학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 23명은 지난 23일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이 주최한 ‘벨라루스 전통음식의 날’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벨라루스 문화를 체험했다.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은 매년 가을 여는 ‘벨라루스 전통음식의 날’ 행사에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초대했다.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벨라루스의 역사와 문화를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 간의 유대를 공고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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