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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냉각 효과 극대화…열전도 신소재 나왔다

중국 쓰촨대학과 미국 텍사스대학 공동연구팀이 액체 금속과 질화알루미늄을 혼합한 열전도 소재를 개발했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 신소재는 CPU 등의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할 수 있으며, 시중의 CPU 구리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방열 성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CPU나 GPU와 같은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냉각이 필요하다.

프로세서 냉각에는 냉각장치의 종류와 크기 등도 중요하지만, 장치 사이에 배치하는 열전도 재료의 종류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플레이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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