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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프리미엄 모듈 시스템 가구 'FiT315' 출시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모듈 시스템 가구 ‘FiT315’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FiT315는 수납물의 평균 높이와 국내 아파트 표준 천장고, 고객의 사용성 등을 연구·분석해 도출한 높이를 적용한 모듈 시스템 가구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국내 주택 평균 천고 2,205㎜, 신축 아파트 평균 천고 2,520㎜, 원피스와 여성복 상의 평균 기장 차이 등을 고려해 최적의 단 높이를 315㎜로 도출해 적용했다”며 “다양한 수납물을 보관하기 가장 용이하면서 세련된 비례감을 통해 조형적인 완성도를 극대화했다”고...
국내 백신 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백신 위탁개발생산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를 인수했다. 이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용 대표는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흐름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일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 그룹과 CDMO 전문회사 IDT 바이오로지카 경영권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IDT 바이오로지카는 1921년 설립 후 독일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미국, 유럽뿐 아니라 10개 이상의 의약품 규제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2023년 ESG 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한섬은 이번 보고서에서 ‘Our Hopeful Future, Your Beautiful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해온 ESG경영 활동을 공개한다. 제품 기획부터 폐기 단계까지 전 단계에 걸친 친환경 프로세스 추진 경과와 안전 경영,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성과, 윤리·준법 경영에 대한 내용 등을 담았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인
효성그룹에서 분리된 신설지주사인 HS효성이 1일 공식 출범했다.HS효성은 초대 대표이사에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선임돼 이날부터 공식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지원본부장과 재무본부장에는 신덕수 전무와 이창엽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IBK기업은행이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Young Star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Young Star PB’는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MZ세대 자산관리 전문 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선발된 직원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 활동, 선배 PB로서의 멘토링,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갖고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여성조선 7월호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김 이사장의 언론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여성조선 측은 " 당시 최 회장의 이혼 소송 2심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었고 김 이사장의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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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제28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공연이 오는 10~1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오는 10일 공연은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황재이, 강경림, 정지민, 조윤정, 박효빈, 안성대 학생이 무대를 빛낸다.‘유영하는 달’은 지영희류 해금 짧은산조를 큰 틀로 긴산조의 일부분을 엮어 재구성한 협주곡이다. 작곡자가 전하는 해금의 차가우면서도 동시에 따뜻한 음색을 느낄 수 있다.‘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는 수수하면서도 웅장하고 막힘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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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하반기 민생투어를 시작했다.오영훈 지사는 민생투어 첫날인 2일 제주시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유입 하수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질 기준 초과,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3980억원을 들여 하루 13만톤의 하수 처리 능력을 22만톤으로 증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오는 2035년까지 제주시 동지역 46만여 명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 원의 소재 분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지난 1일 경북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임직원들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 경영비전을 공유하는 ‘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열었다고 2일 전했다.장 회장은 타운홀미팅에서 7대 미래혁신 과제의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 그룹 합산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성장해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을 목표로 소재 분야 최고의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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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욱 대표, 감사패 수여…감사의 마음 전해 팜스코 서부공장이 지난 6월 28일자로 배합사료 생산 1천만톤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984년에 준공된 이후, 서부공장은 지속적으로 생산량을 늘려왔으며, 이날 중요한 이정표를 기록했다. 팜스코는 이 뜻깊은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서부공장 사무동 대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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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가 2일 오전 11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제139주년 기념식 및 제42회 인천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각계 인사 및 인천상의 제25대 의원, 기업인, 상공대상 및 장기근속모범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대상, 회원사 장기근속 모범직원, 기업유공자 표창 시상 등과 17보병사단 군악대의 멋진 공연, 가수 조영남씨의 축하무대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13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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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브랜드 힐링쉴드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워치 시리즈와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의 액정 전용 보호필름 라인업 슈페리어 AR 고화질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용 보호필름 라인업으로 새롭게 추가된 힐링쉴드 슈페리어 AR 고화질은 섬세하고 선명한 화면 표현이 필요한 스마트폰, 태블릿, 휴대용 게임기와 같은 일부 디바이스 기기의 전용 보호필름으로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인 제품군이다.특히 안티-리플렉션 AR 반사방지 코팅 기술이 더해져 일반 고투
한국농어촌공사가 2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농어촌공사는 창원시에 위치한 유등1배수장을 마지막으로 한 달 간 추진한 '우기대비 배수장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배수장 특별안전점검'은 농어촌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진행했다.공사가 관리 중인 농업용 배수장 105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자연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배수장 운영 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배수장은 농경지에 과
파리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성적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은 대회다. 아예 본선 티켓을 놓친 종목들이 많아 선수단 규모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이고, 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에서 섣부른 예측은 오판을 불러올 뿐이다. 어려울 때 탄생한다는 영웅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태극전사들은 주위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은 채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의 면면을 보면, 암울한 전망은 밝은 기대로 바뀐다. 자타공인, 현재 ‘배드민턴 여제’ 자리에 올라 있는 안세영이 두 번째 올림픽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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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의 설계비로 1회 추경 예산에 20억 원을 확보했다.당진시 읍내동 전통시장 일원은 2023년 10월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총사업비 315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로 L=3.1km를 정비하고 빗물펌프장을 신설할 예정이다.1회 추경에 확보한 20억 원으로 설계를 착수하여, 오는 2026년 사업에 착공, 2028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
통영시는 봉평동 일원 구.신아Sb조선소 부지가 국토교통부 주관‘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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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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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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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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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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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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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이 2일부터 전북 남원에 뜬다. 오는 9월까지 남원을 경유하게 될 ‘해랑’은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초호화 여행상품으로 최고급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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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전국 최고 수준 행정서비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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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2곳을 추가 선정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와 용산구 후암동 일대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65곳이 됐다.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영등포구 신길동 314-14일대는 노후도와 호수밀도가 높고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으로 주민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표고차가 약50m에 달하는 구릉지에 위치한 밀집주택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