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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토플·SAT 없이 미국 주립대 21곳 입학 확정”… PEAP 한림 글로벌캠퍼스가 제시한 ‘새 유학 공식’

13시간전
“입시는 경쟁이지만, 입학은 전략입니다.

PEAP 한림 글로벌캠퍼스는 이 사실을 정확히 이해한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TOEFL도 SAT도 없이 미국 주립대 21개교 입학을 확정받는 경로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교육•유학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PEAP 한림 글로벌캠퍼스 글로벌 트랙’이 바로 그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대학 사전입학제도 ▲학점 인정 ▲미국 고등학교 졸업 인증 ▲전문직 통합 진로까지 묶어 설계된 국내 최초의 ‘입학 보장형 진학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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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상민 작가의 스물여섯 번째 개인전이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청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나다가 만난 자연’을 주제로 작가가 울산과 포항, 통영, 속초, 제주 등 전국을 여행하면서, 또 일상 가까이에서 마주한 자연의 생명력과 정경을 화폭에 고스란히 옮겨 담은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는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의 풍경들이 주를 이룬다. 멀리 떨어진 여행지뿐만 아니라 작가의 집 앞 골목길 화단에서, 가까운 태화강변이나 정자바다, 언양, 남창 들녘의 정겨
울산시가 올해 2월부터 추진해 온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 보강 및 확장 사업’을 완료했다. 공단지역 출·퇴근 시간대 신호 대기 시간 단축 등 교통 서비스 전반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총 8억원을 투입해 약 8개월간 사업을 추진한 결과, ITS 보강 및 확장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장비 교체와 AI 기반 신호체계 도입을 통해 울산 교통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노후 교통정보 수집장치 29개 교체 △AI 기반 좌회전 감응 신호 5개 도
BNK금융지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 직원 복지 향상, 지역사회 나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4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BNK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독서경영 확산을 위해 2024년 7월 전 계열사가 전자도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4호기와 6호기를 해체하기로 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8일 밝혔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수본은 지난 7일 오후 11시 피해자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붕괴한 5호기 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는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된 상태여서 추가로 무너질 위험이 제기돼왔다. 4호기와 6호기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해체와 보강을 놓고 논의가 이어져 왔다.중수본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울산 지역 전통시장들이 다채로운 상생행사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10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 ‘추억과 낭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구역전시장, 신정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웰컴시티 등 3개 전통시장에서 펼쳐졌다. 행사 기간 약 8600명이 현장을 찾았고, 총 1억2400만원 규모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구역전시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추억의 사진전, 낭만음악회, 999 야시장 등 동행 페스티벌을 열어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6일 발생한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매몰·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됐지만 여전히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소방당국은 7일 밤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5인 1조로 구조대원 40여명을 30분 간격으로 교대 투입했다. 또 드론과 열화상 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이번 사고로 인한 매몰자는 실종자 2명 등 총 7명이다. 사망자는 3명, 사망 추정자는 2명이다.소방당국은 무너진 보일러 타워의 철재 구조물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2차 사고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 인식 제고와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대1 실습’···현장 검역·실험 기술 전수 한국의 선진 식물검역 기술을 배우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물보호검역청 실무 공무원들이 방한해 1대1 실습 중심의 집중 연수를 받았다. 단순 견학이 아닌 실험실 실습·항만 검역 현장 방문까지 아우르며 우즈벡 검역 행정의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실효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식물검역행정 역량강화 및 식물검역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식물보호검역청 실무급 공무
한국석유공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에도 국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11월 한 달간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에 대한 '2025년도 ICT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ICT 기반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특히 외부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비상전원장치 및 배터리 관리 △전기·소방·냉난방설비 유지·보수 △소방시설·항온항습설비 등 재난대비시설 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제주에서는 제주자치경찰단의 수험생 수송 지원 속에 미담도 이어졌다. 이날 입실 마감 직전에는 시험장에서 3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있던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는 작전이 펼쳐졌다. 입실 종료 15분전인 7시55분쯤, 자치경찰은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한 수험생을 발견했다.시험장은 서귀포여고로, 버스가 곧 도착한다 하더라도 15분 내 입실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자치경찰은 수험생을 태우고 긴급 수송을 펼쳤다. 다행히 이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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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자사의 신작 ‘팰월드 모바일’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첫날,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위한 대기 시간은 최대 150분에 달해 부스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크래프톤 커뮤니케이션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팰월드 모바일’ 시연을 위한 대기열이 최장 150분까지 형성됐다”며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팬들의 관심을 끌며 최대 90분의 대기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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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공원에서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시설물 안전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산하의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선진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철도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 및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측은 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의 정밀안전진단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 영역에서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출제됐으며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국어는 '독서'의 난도가 높았고 수학 영역은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문항이 적절히 출제됐고, 중위권 학생들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문항들도 다수 출제됐으며, '킬러문항'은 배제됐다는 분석이다.영어 영역은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됐다는 설명이다.올해 수능은 지난해 수능에 약간 근접하고 유사한 난이도를 보였다는 평가 속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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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클래씨클럽이 11월 12일 서울 성수동에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토어 오픈을 넘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브랜드 철학인 ‘진정한 자기표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래씨클럽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 감각과 유머러스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신규 컬렉션 ‘FRIENDS FURREAL’이 현장에서 처음 공개되어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패션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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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에서 첫 해외 거점이자 단기 체류형 글로벌 커뮤니티 허브인 ‘마루SF’를 공식 개관했다. 행사에는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엄윤미 이사장과 재단 이사진, 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내외 투자자, 창업가 등 100여 명의 창업생태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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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 RE100’ 실현을 위해 화성나눔시민협동조합,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1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 양평군 경상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화성나눔시민협동조합 이혜연 조합장,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안명균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을 중점 논의했다.‘경기 RE100’은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공공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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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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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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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 효과 기대되는 울산 새 아파트… ‘울산 호수공원 에일린의 뜰’ 11월 분양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새길 효과’가 기대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새길 효과’는 새로운 지하철이나 철도 노선, 신규 도로망 등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새로운 교통망이 확충되면 주요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직주근접이 가능해지고, 교통망을 따라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는 등 인프라 확장으로도 이어진다.최근 주목받는 곳은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다. 지난 9월 울산시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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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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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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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한국사·탐구, 교과서 기반 핵심 위주 출제… 지엽적 문항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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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항 구성을 바탕으로, 기본 소양과 탐구 능력을 균형 있게 측정하도록 출제됐다는 평가다.한국사는 평이한 난도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됐고,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과목별 특성과 사고력 평가 요소에 기반한 문항 구성을 통해 변별력을 확보했다.13일 수능 출제본부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교 수업 중심의 학습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된 지엽적 내용은 배제했다"며 "핵심 개념과 역사·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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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인도와 조선업 부문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HD현대가 인도 정부와 조선업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HD현대는 13일 정기선 회장이 경기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하딥 싱 푸리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을 만나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담에는 구란갈랄 다스 주한 인도대사와 에샤 스리바스타바 석유천연가스부 차관보, 락쉬마난 해운수로부 차관보, 아룬 쿠마 싱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 회장, 마두 나이르 코친조선소 회장, 스실 쿠마 싱 구자라트주 딘다알 항만청장 등 공기업 CEO 및 조선·해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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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엠블록컴퍼니 뉴스레터 제작에 AI 자동화 도입 지원… 제작 시간 81%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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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재난에도 끄떡없는 대국민서비스 위해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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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소나무합창단, 전국장애인합창대회서 금상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소나무합창단은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나무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고래떼의 합창’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큰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진수 소나무합창단 단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 장애인 예술계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