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울산 동구 우수 지자체 선정, 특교세 1.5억 확보!

울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기후 재난 대응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2025년 여름철 폭염대응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감률 ▲자치단체장 예방 활동 실적 ▲폭염 대책 예산 증가율 ▲수범 사례 발굴 및 추진 등 전체 6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울산 동구는 올해 여름 7월부터 9월까지 폭염 특보 발효 시, 드론 스피커를 활용해 관내 주요 경작지와 관광지 일원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10시 30분 청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늘봄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하반기 청송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 경찰서, 소방서를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3곳과 및 관내 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청송 온누리 늘봄협의체는 교육지원청과 지역 사회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활성화, 늘봄 공간 확보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지역 아동들의 질 높은 늘봄 혜택을 위해 구축된 협의체이다.이번
대구 달성군이 한 해의 끝자락에서 군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대구교도소 공개공지를 재정비해 새롭게 조성된 ‘Re:화원 도시숲’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의 불이 밝혀졌다.열린 숲, 그 두 번째 변신‘Re:화원 도시숲’은 그 자체로 달성군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대구교도소 외부의 유휴지를 재정비하여 우범화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하지만 그 의미는 그보다 더 크다. 오랫동안 폐쇄되었던 공간이, 이제 군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
대구광역시는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12월 10일 오후 2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대구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대구자원봉사자대회’는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자원봉사로 지속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
2025년 경주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빛났다. 삼국통일 이후 최대 외교행사로 평가되는 APEC 정상회의를 완벽히 치러내며 세계 외교·경제의 중심 무대에 섰고, 미래산업·관광·도시 인프라·농어촌·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도약의 원년’으로 불릴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경주시는 “2025년은 경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경주의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첫 ‘APEC’ 성공…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다지난 10월 경주는 대한민국
산청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산엔청쇼핑몰은 올해 말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매출 70억원 달성에 따른 고객 감사와 연말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쌀, 계란, 고구마, 산청흑돼지, 약초류, 벌꿀, 곶감 등 다양한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산청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경 여사가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쌍샘자연교회를 방문해 마을 돌봄 활동 공동체 현장을 살펴보고 교인들과 주민들을 격려.김 여사는 이날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오셨느냐”며 환영하는 주민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분들을 찾아왔다”고 화답.쌍샘자연교회는 지난 2002년 9가구만 살던 마을로 이주, 자연친화적 교회 활동과 카페 운영 등으로 현재 60가구가 넘는 마을 공동체의 구심체로 역할.김 여사는 이자리에 “교회가 담장을 허물고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삶의 터전으로 일
3시간전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운영위원이자 부산 영광도서 리갤러리 기획실장 김지한 씨의 부친 故 김재완 씨가 12일 별세했다.■ 고 인 : 故 김재완 씨■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 발 인 : 2025년 12월 14일 오전 8시 30분■ 장 지 : 부산추모공원
산청군이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신청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시간전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는 엔트리연구원과 AIoT 제품의 품질·신뢰성 향상 및 시험분야·R&D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트리연구원이 수행하는 AIoT 제품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에 협회의 AIoT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oT 관련 정책·제도 개선 협력 ▲시험·평가 분야 및 시험·인증 활성화를 위한 협력 ▲시험 인프라 및 기술자원 공유 ▲AIoT 인력양성 및 전문교육 협력 등
4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저보다도 아는 게 없다"며 공개적으로 질책했다.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수만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해외로 나가면 안 걸린다는 데 실제 그러냐"고 물었다.이 사장이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저희가 그런 것을 이번에도 적발해 세관에 넘겼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옆으로 새지 말고 물어본 것을 얘기하라. 외화 불법 반출을 제대로 검색하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어진 질문에도 이 사
4시간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법정 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현장을 운영해 온 전문기관으로서, 매립시설을 넘어 자원순환 전 분야로 전문성을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랜 기간 폐기물 매립시설 운영은 물론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 다양한 자원화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제주도는 1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도내 172개 마을 이장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변화하는 마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현혜경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통과 변화 속에서’를 주제로 “마을규약이 생활환경과 경관, 관광 질서 등 마을 내부의 삶을 지키는 데 중요한 수단”이라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행정·주민 간 협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금융 AI 에이전트 ‘알프레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혜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OpenData X AI 챌린지’의 과제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이번 챌린지는 ‘컴업 2025’와 연계된 실증형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민간 AI 스타트업에 개방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혜움은 지난 11월 5일부터 진행된 공모에서 총 124개 지원 기업 중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15개사(
기니공화국이 지역 디지털 강국으로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25’ 유치를 통해 기니는 2013년 창설 이래 이 주요 대륙 행사를 개최한 최초의 프랑스어권 국가가 됐으며, 이로써 코나크리가 서아프리카의 새로운 디지털 혁신 허브로 부상했음을 입증했다.이번 행사는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 79개국에서 70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장관 47명, 정부 대표 1552명, 기업 리더 584명, 스타트업 590개 이상이 참여했고,
5시간전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제주지역 경관정책의 기준이 될 밑그림이 그려졌다.해발 200m 미만 도시지역을 생활권 단위로 묶는 도심경관권역을 신설하고, 읍·면 중심지 경관 거점을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향후 5년간의 도내 경관정책 기본방향과 관리 기준을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경관계획 재정비’을 12일 공개했다.재정비 안은 기존 ‘제주 고유의 서사적 풍경’인 경관계획의 미래상을 ‘제주 고유 서사를 담은 자연과 사람의 경관’으로 설정하고 있다. 자연환경 중심의 기존 관점을 생활환경과 문화적 요소까지 포괄하는 방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쉽고 편리하게...KB국민카드, 카드신청 프로세스 개편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균열 중부대 교수,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 추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교육학회는 6일 박균열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으로 인준하고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차기 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2026년 로드맵도 공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캄보디아 스캠 범죄 총력 대응…한국인 피의자 107명 송환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캄보디아 스캠 범죄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한 결과, 캄보디아 내 한국인 피의자 107명을 송환하는 성과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STADA·Bio-Thera, 골리무맙 바이오시밀러 ‘Gotenfia’ 유럽 문턱 넘었다
스타다와 Bio-Thera Solutions가 공동 개발한 골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고텐피 (Got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구, 2025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아동권리보장원장상 수상
1시간전
울산 중구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장상을 수상했다.12일 중구에 따르면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자체의 아동 관련 정책이 아동 복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제도다.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 7월22일부터 8월22일까지 전국 224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아동 관련 자치법규와 계획,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 17곳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부3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선부3파출소는 지난 9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에 대한 훈훈함을 보였다.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협약은행 확대
1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협약은행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울주군과 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황재철 BNK경남은행 울산영업그룹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울주군은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선정, 예산 집행 등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BNK경남은행은 대출 심사와 실행을 맡는다.울주군은 지난 2020년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