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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막걸리 제조 등 무형유산 공모사업 7건 선정

충북도가 막걸리 빚기와 엽연초 건조기술 등 지역 무형자산 전승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국가유산청의 2025 무형유산 육성사업 공모에 도내 무형자산 7건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승공동체 활성화분야에서 막걸리 빚기와 활쏘기가 선정됐다.

도내 11개 시·군의 다양한 막걸리 빚기 기술과 역사를 조사하고 막걸리를 만드는 지역 청년층 창업을 돕게 된다.

전통 활쏘기 역시 자료조사와 청소년 전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 분야에서는 5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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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115기 연합 수료식을 진행했다.신천지 청주교회에는 해외 수료생 1만여명과 국내외 종교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수료한 목회자 수료생만 3377명이며,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인 목회자 또한 6203명이다.공간이 협소해 함께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온라인으로 동참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향해 “성경에 보면 생명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돼 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실체”라며 “따라서 이 수료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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