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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임기순 원장=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군산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한국초지사료와 함께 조사료 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지역특화림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1일 ‘민·관 합동 꿀샘식물 식재 행사’가 농촌진흥청 주최로 개최, 꿀 생산을 장려하고 양봉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특히 이번 식재 행사는 근대 양봉의 발원지로 국내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경북 칠곡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
▲권재한 청장=지난 19일 본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식품 여성CEO연합회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는 산불로 인해 사상자와 함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양돈장 피해도 일부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산불 과정에서 야생멧돼지 ASF가 확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우려되면서 양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현재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경북 의성과 안동,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농가와 일반농가간 격차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업위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농어업분과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축산TF 회의 결과를 소개했다. 농어업위는 축산물 수입개방과 생산비 급증 및 환경 규제 강화 등
aT가 농업의 미래를 모색키 위해 ‘aT, 혁신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aT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 혁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업 현장, 학계, 관계기관 등에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28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기후변화 시대에 농어업의 발전을 이끌 공
FAVA, 청정화특별위원회 발대 '예방접종 캠페인 전개' 정인성 특별위원장 위촉...동물과 사람 조화롭게 공존 수의사들이 아시아 지역 광견병 청정화에 나섰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라마다바이윈덤서울동대문에서 아시아광견병청정화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난 홈 개막전에서 미친 수비를 보여주는 등 3라운드까지 맹활약을 펼쳤던 제주SK의 안태현이 30일 "딸이 태어났는데 '분유 버프'를 보여줘야 한다"며 "팀이 상위권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안태현은 이날 수원FC와의 홈 경기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3라운드 강원 원정 이후 명단에서 제외됐던 안태현이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서는 "갈비뼈를 다친 상태였는데, 거의 다 나은 상태"라며 "몸상태는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던 안태현이지만, 대기명단에 포함되며
남해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박영규 부군수가 대책단장을 맡은 ‘지역활력 인구대책 TF’는 ▲정주 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살고 싶은 남해' 구현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발족됐다.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TF는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인구정책과 관련된 일선 25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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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보건소는 고령의 취약계층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대상은 7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오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여 접종할 계획이며 행정동별 순차적 분산 접종을 실시한다.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지참하여 매주 월,화,수요일(오전 9:00~
성산읍 고성리 줴영밭 터위치 ; 성산읍 고성리 2060-1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잃어버린마을 터성산읍 고성리는 조선시대부터 정의현이었다가 정의면으로 이어져 오다 1933년 일제에 의해 성산읍으로 개칭되었다.그 중심 지역인 고성리를 1구와 2구로 나누었다. 1934년에는 면소재지를 성산리로 옮겼다.그것은 일본인 학교인 성산동공립국민학교를 비롯하여 일본인들이 성산리에 많이 모여 살았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면사무소는 1961년 9월 다시 고성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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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동부 5개 시군 초토화일주일 넘기고서야 겨우 진화인ˑ물적, 산림 피해 역대 최대영농철 앞두고 농민 망연자실자원봉사자 피해 복구 구슬땀지자체ˑ기업도 피해 지원 동참지난 22일 의성에서 발화해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을 휩쓴 경북 산불이 일주일을 넘기고서야 가까스로 주불이 진화됐다.성묘객 실화로 시작된 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 탓에 바싹 마른 나무와 낙엽 이 불쏘시개 역할을 해 초속 10~20m 넘는 강풍을 타고 ‘괴물 산불’로 변해 삽시간에 경북 동해안까지 초토화시켰다.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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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산불 피해 확산으로 유럽 출장을 전면 취소한 최경식 전북자치도 남원시장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산불취약지역 점검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총력태세를 보여줬다. 최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은 지난 28일 청사에서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2025 흥덕구 신규-선배 공무원간 멘토링 결연 발대식’을 열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영양군은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석보면사무소 2층에서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영양군 산불 재난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민주당을 겨냥해 정당해산 심판 대상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윤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등 국무위원 줄탄핵 가능성을 거론한 것과 관련 "국무회의를 무력화시키고 법률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김어준표 입법독재’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김어준 씨 방송에 자주 나갔고, 해당 방송에서 김어준 씨가 해당 시나리오를 제시해왔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一流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가치로 ‘질적 성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경영효율성, 자산건전성, 내부통제 강화를 중심으로 그룹의 체질을 바꾸고, 수익성과 위기대응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신한금융은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를 유지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본인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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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중앙공원 비축사업계획 변경 승인…본격 사업 추진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수지중앙공원 조성을 위해 이달 말부터 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토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지난 14일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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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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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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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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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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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안보태세 점검… 관계기관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울릉도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울릉군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남한권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박재효 공군제8355부대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릉군의 흔들림 없는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기위한 협력 사항이 논의와 함께 통합방위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심의와 천부 사격장 이전 외 3건의 안건보고 와 토의, 유관 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 등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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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1급 △달성사업본부장 손경수 ◇2급 △기획관리팀장 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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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역량 강화 교육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 ‘상상주도는 상주시, 건강주도는 질병관리과’라는 슬로건으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신속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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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출사표
포스코이앤씨는 서울의 심장부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글로벌 중심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지하 6층에서 지상 38층까지 빌딩 12개동,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로 상업 및 업무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구역은 용산정비창 부지와 매우 인접해 있어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 마감은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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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여러분, 기운 내세요”
30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의성지역 이재민이 머무는 의성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