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일상 속 소재인 K-푸드, K-스포츠, 역사문화유산, 지역 축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온힘을 쏟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프로야구, 치킨, 꽃, 축제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재를 관광 상품화해서 3월 초부터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클룩’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K-푸드 체험 상품으로는 ‘나만의 한국식 치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외국인 관광객들은 도내 기업인 교촌에프앤비와 협조해 오산에 있는 교촌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