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질병 등 치료비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보험에 총 5억2000만원을 지원해 관내 2만1354곳 농가가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같은 보험 가입 결과 사망 2건과 장해 12건, 기타 1097건 등 1111건에 보험료 총 4억600만원이 지급됐다.제주시는 올해 5억500만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보험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보험금의 50%를 지원하고 제주시는 나머지 본인 부담금 중 50%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농가는 총보험료
해남군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1개 모든 어린이집에 안전공제회 보험료를 지원한다.군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유아들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보호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집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주요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등 5종의 의무가입 상품 및 보육교직원 상해 등의 선택가입 상품을 포함한 총 11종이다.보장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구미시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생명ㆍ신체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최대 2천만원의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미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3월 1일부터 확대해 시행한다.
음성군이 농업인의 영농안정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농업인에 대한 복지지원 8개 사업과 농업인 영농활동 역량 강화 지원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8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농업인 안전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사업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에게 적용되는 나주시민 안전보험 보장항목을 6개로 늘려 올해 총 30개로 확대·시행한다.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과 당사자 가족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돕는 사회 안전망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됐다. 사망 또는 후유장해 피해를 봤을 때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시민은 가입비 없이 자동 가입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혜택을 볼 수 있다.시는 지난 1일 자로 ‘자전거 사고’ ‘독액성 동물접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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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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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 축구대회] 오현고, 대기고 2-1로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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