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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협회장배 시민 골프대회 성료

2025 김천시장·협회장배 시민 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구성면 소재 포도CC 골프장에서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천시의회가 후원한 대회로, 대회에는 66개 팀, 264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단체부와 선수권부, 일반부, 슈퍼시니어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단체부와 선수부는 스트로크 방식, 그 외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 구면회가 1위, 칠오회가 2위, 말띠회가 3위(234타...
경북산업㈜는 최근 문경시를 방문하고 문경시장학회에 500만원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킹’ 수식어에 쐐기를 박는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를 발표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간 제로베이스원이 선보였던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TEAM ZB1’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습을 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불가능은 없다’라는 강렬한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봉화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지방 활성화를 위한 상생소비 촉진 방안의 세부 추진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기획재정부 이형일 제1차관, 한국중부발전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지역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중앙정부와 공기업·지방 간의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 기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명절 선물 및 기념
안동시는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에 따라 신규법인으로 지정된 경북청과가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첫 경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는 총 3개 법인이 운영하게 돼 경쟁과 활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과 출하 성수기마다 혼잡했던 경매장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경북청과㈜ 관계자는 “개장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출하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법인이 되겠다”며 “출하자, 중도매인,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
청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종해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인상조치는 지난 7월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한시 적용되며, 국비를 추가 확보해 2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월 구매한도는 1인당 100만원으로 동일하다. 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청도군과 협약을 맺은 21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고향사랑페이’를 통해 충전
영주경찰서는 최근 어울림가족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늘어나고 비행 사례도 증가함에 따라, 학부모들의 올바른 이해와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마련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9월 4일 전하초등학교와 양지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동구는 초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중앙부처 정책에 공식 반영되면서,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K보듬 6000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을 건의해 왔고, 그 결과, 여성가족부가 2026년부터 소관 아동 돌봄 시설인 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하여 야간
경기 안산시는 노후 경유 차량 1만1000여 대에 대해 올해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이번 대상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부과 금액은 인구수와 자동차 배기량, 차령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부과대상기간 내 폐차나 명의이전을 했을 경우 변경 날짜를 기준으로 일할계산해서 산정된다.또 ▲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 국가유공자인 경우, 경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인공지능 분야는 이제 기업들에게 일종의 보증된 흥행수표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타트업, 대기업 할 것 없이 'AI'를 자사 핵심 키워드로 노력하고 있고, 'AI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든지, 'AI 전환'을 외치는 기업들을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죠. 이러한 흐름은 특정 예능프로그램이 흥행하면 유사한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과 비슷합니다.그렇다면 AI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빅테
유한양행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임직원 다양성
동해시의회 4일, 제35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과 등 안전도시국과 상하수도사업소, 경제산업국 소관 부서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계수조정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안성준 의원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올해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만큼, 어르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주현 의원은 초록봉 산행로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
산청 극단 큰들은 11일부터 14일까지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큰들마을 공연예술제’를 산청읍 큰들마당극마을에서 연다.큰들은 산청에 큰들마당극마을이 만들어진 2019년부터 매년 공연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사정과 예술제 성격을 감안해 큰들마을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이를 보완하겠다며 ‘공정노사법’ 발의에 나섰다.대체근로 허용과 사업장 점거 금지를 핵심으로 하는 법안을 정기국회 초입에 공개한 데 이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를 찾아 현장 우려를 청취하며 정책 공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공정노사법’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사업장 내 모든 시설에 대한 불법 점거 전면 금지 △쟁의행위 기간 중 대체근로 허용 등을 주요 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 보병전투장갑차 사업 진출을 위해 현지 IT 기업들과 손잡고 전장관리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에스토니아 IT기업 노르탈, 센서스큐와 함께 에스토니아형 IFV용 BMS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김동
광명시가 통합돌봄 시대를 이끌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에 나선다.광명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특화 주제별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지역 사회의 돌봄 수요를 충족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돌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하며 돌봄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커뮤니티, 시민,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아동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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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포럼…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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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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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백시와 태백URL 상호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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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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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028년 준공...2년 빨라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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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간담회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동두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동두천농협 주최로 진행됐으며, 농협 이사, 농업단체장, 청년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된 농업정책의 미비점 보완, 향후 농정 방향, 청년농업인 지원방안 등 다양한 현안을 격의 없이 논의했다.또한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농기계 지원사업 등 즉시 추진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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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030년까지 안전 예산 3조5000억 원으로 확대
HD현대가 조선 부문 안전 강화를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에 나섰다.HD현대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조5000억 원을 안전 예산으로 편성해 선진 안전 시스템 구축과 안전 시설물·설비 정비 및 확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임직원의 안전 인식 개선과 협력사 안전 지원을 포함한 전사적 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HD현대는 이날 각 계열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했으며,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임직원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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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고창군이 4일 동리국악당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고창”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했다.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역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격려사, 퍼포먼스, 특강 등이 이어졌다.또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캠페인, 여성회관 교육 작품 전시, 새일센터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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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두류3동, 도시재생 신규공모 선정… 도시 활력 되찾는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 신규공모에서, 달서구 두류3동의 ‘머물고 싶은 삶, 함께 만드는 두류동’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달서구 두류3동 금봉경로당 일원 약 5만 6천㎡ 규모의 노후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시는 202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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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진행
의정부시는 9월 2일 의정부1동, 호원2동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주민자치위원 455명을 대상으로 15개 동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는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4개월이다. 위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는 분과를 구성해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위촉식은 동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며,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선언, 격려사, 즉문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