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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근 제주도의원, '동명리 마을화합행사 . 신년하례회' 참석

이남근 제주도의원은1월 2일 동명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동명리 마을화합행사 및 신년하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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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편의성을 높이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공공심야약국 운영기준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제주도는 읍면지역 등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인구 밀집도, 위치, 접근성, 이용자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개 공공심야약국을 선정했다고 말했다.제주시는 한림읍 현재약국, 조천읍 영재약국, 구좌읍 세화약국을, 서귀포시는 서귀동 감귤약국, 대정읍 시계탑약국과 프라임약국을 지정했다.또한 지역 균형을 위해 추후 신청을 받아 서귀포시 동부지역
서귀포시는 위미초등학교 교류 대표단은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친선도시인 항저우시를 방문 충원초등학교와 공식 자매 학교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항저우시 충원초등학교 교류단은 위미초등학교를 방문, 자매 학교 의향서를 체결하고, 공동수업과 문화 교류를 추진하면서 자매학교 체결을 위한 사전 교류가 이뤄졌다.위미초 교류단은 30일, 항저우 청소년 문화활동 센터와 역사 유적지를 탐방, 31일은 충원초등학교를 방문, 자매학교 체결식과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특히 위미초등학교 학생들은 충원초등학교에서 개최한 문화제 행사
온난화되는 겨울의 문제점 겉으로 보기에는 온화한 겨울이라는 생각이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이죠?기온이 따뜻해진다는 것은 눈보다는 비로 내리는 강수량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차를 삽질하는 일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는 도로와 전선의 얼음이 줄어들고, 날씨로 인한 학교 지연이 줄어들고, 난방비가 더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너무 초라하지 않나요?글쎄요, 불행히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많은 경우에 겨울이 필요합니다. 플랜트 수명 주기는 휴면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봄이 되면 물 공급을 위해 많은 지역에 눈이 쌓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제1학습실에 제주항공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각 기관장들과 공직자들은 합동 참배를 진행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ESA와 NASA 위성이 그린란드 빙상이 녹는 모양을 최초로 공동으로 촬영노섬브리아 대학교의 학자들은 위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그린란드 빙상의 두께 변화를 추적한 국제 연구팀의 일원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상이 더 빨리 녹고 흐르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 전체의 기후 패턴이 교란되고 있다.이 때문에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추적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제주도민 유가족 희생자들에게 도민안전보험금 최대 2,000만원과 재난지원금 최대 3,500만원 등 최대 5,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도민안전보험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을 대상으로 사유발생일로부터 3년 내 청구가 가능하다.재난지원금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복구계획이 시달되는 즉시 지급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제주도민 유가족에게 동
포항시 코모도호텔는 지난 12월 27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백미 35포를 기탁했다. 포항 코모도호텔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하였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선용 코모도호텔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송도동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옛 청주 가덕중학교에 설치돼 있던 독립운동가 신홍식 선생의 흉상을 철거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가덕중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공립 대안학교인 단재고등학교가 들어선다. 박진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주 가덕이 고향인 동오 신홍식 선생은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신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라며 “지난해 가을까지 있던 흉상이 사라져 충북도교육청에 이 사실을 알렸는 데 동오 선생의 흉상이 단재고의 교육비전과 맞지 않고 미관을 해친다는 이
김응수 신임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응수 북구청장은 용흥동 1호 산불감시탑을 비롯해 장성동 산불대응 센터 및 신광·기계·송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연초 서브컬처 게임 격전지에서 우위를 점유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벨인피니트에서 서비스 중인 '니케'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라섰다. 새 캐릭터 출시 이후 순위가 10계단 이상 점프하는 등 최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것이다.이 회사는 새해 첫날, 새 캐릭터 '라피 : 레드 후드'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캐릭터의 파워업 버전에 해당하는 '오버스펙' 캐릭터 타입을 첫 도입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기존 '라피'는 서사의 핵심적 인
4시간전
제주한라대학교는 2024년 제5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이 대학 임상병리과 응시자 37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한라대학은 이로써 2022년부터 3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응시자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김지로 학과장은 “전국 평균 합격률이 83.7%에 그친 것을 감안할 때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 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을사년 새해 민생 현장 탐방으로 연이은 시민 소통에 나선가운데 지난 3일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
하동군이 2025년 1월 2일부터 전국 최초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10월 14일 버스 시승식 이후 읍내 6.7km 순환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1대를 시험 운행해 오다가, 12월 27일 경상남도로부터 정식 한정면허를 승인받고 2일 정식 운행에 들어간 것이다.약 2달간 시험 운행한 결과, 총 2122명이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했으며, 그중 40대 이상이 6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승차감과 안전 운행, 친절도 등에서 90% 이상이 만족감을 느꼈으며, 재이용 의사 또한 9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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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과 교통 원활성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춘천시에 따르면 1월 5일 새벽 4시 30분 긴급회의가 소집,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이어 이날 오전 5시에 제설제 상차를 완료, 오전 7시부터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작업에는 사전에 준비된 제설 장비 63대와 친환경 제설제 6,809톤 중 일부를 사용했다.제설 구간은 춘천시 관내
5시간전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에 나선다.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한다.지난해 1∼11월 임금체불은 1조8천659억원 규모로, 이미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2월분까지 집계할 경우 지난 한 해 임금체불은 총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노동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집중지도기간에 전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일부 사건의 경우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청산을 지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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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항공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주도는 지분 3.18%를 보유한 4대 주주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도 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자치행정국, 관광국 등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내 공항 안전 강화 대책과 함께 사고대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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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월 6~17일 ‘통일효도열차 사진전’
“을사년 새해에도 남구 통일효도열차는 한반도 평화 염원의 열기를 싣고 달립니다. 주민들과 함께한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사진 작품에 담았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광주 남구는 2025년 벽두부터 남‧북 화해 협력 및 관계 복원 염원을 위한 시동을 걸고 힘찬 출발에 나선다.26일 남구에 따르면 을사년 남구 통일효도열차 사진 전시회가 2025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에서 열린다.통일열차 첫 운행에 나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효천역에서 시작한 남녘 발 통일 염원을 총망라한 자리이다.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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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 팔순잔치 가족 9명·공무원 동료 8명·3대 일가족도 희생
총 179명의 희생자를 낸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해외 나들이에 나섰던 가족 단위 여행객과 동료 여행객들이 다수 탑승한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29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군남면 주민 A 씨일가족 9명은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181명 탑승자 중 최연장자로 A씨와 자녀 등 4명은 영광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친인척 등 5명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A씨 팔순 잔치를 위해 함께 태국 방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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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박수진 ▲농업혁신정책실장 강형석 ▲식량정책실장 김종구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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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아인협회에 3000만원 후원
이청훈 영진 대표는 지난 27일 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울산농아인복지대회에서 울산시농아인협회에 농아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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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순위 5단계 상승"…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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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 산하 공직유관단체의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대책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청렴·반부패 실천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직원을 발굴해 공직자 사기 진작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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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사업 본격화…예산 1억5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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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주민 주도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군은 6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10개소에 총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개소당 15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분리배출 편의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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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근 포스코 사장 '안전 설비 강건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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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에 이어 이희근 신임 포스코 사장과 이동렬 포항제철소장도 취임 일성으로 ‘안전과 설비 강건화’를 내세웠다. 이희근 사장은 지난 3일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창업 과정에서 부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이르기 까지 위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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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4호기, 제17차 계획예방정비 후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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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4호기가 지난 4일 발전을 재개해 후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수행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김형소 기자 kh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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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67%·무 166%↑…설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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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부에 따라 닭고기·계란값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설 성수품 중 배추와 무 소매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