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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브랜드 바바아이, 수성구 다문화가정에 기능성 화장품 후원

글로벌 뷰티브랜드 바바아이는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선크림 500개를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은성 바바아이 대표는 “결혼이민자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센터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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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울릉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단을 결성했다. 11일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기부단은 지역 사회가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육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해 다양하고 수준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역활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구성은 지역 관계기관 대표들과 학교 교장, 교감 등으로 꾸려졌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교육 기부를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12일 오전 8시 47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조가공식품 등이 소실돼 약 2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포항시는 지난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1,076억 원 증가했으며, 확보된 신규사업은 54건 1,024억 원, 계속사업은 164건 1조 4,159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예산안 의결이라는 상황에도 확보액이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사업 확보액이 219억 원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11일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수사망이 조여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변호사 선임에 나서는 등 탄핵 가결을 대비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부터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당일 국무회의 등 자료 확보를 위해 대통령실에 18명의 수사관을 투입했다. 이들은 오전 11시 45분쯤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대통령실 민원실에 도착, 대통령실로 진입하기 위해 대통령실 측 관계자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압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일 간담회장에서 수돗물 망간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영천시 전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망간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사건과 관련하여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안내가 늦어 불안이 가중되었으며, 사태발생에 대한 집행부의 심각성 인지부족 및 늑장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덧붙여 오염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와 추진상황에 대해 철저하게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하여 발생한
마지막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곁에 남았던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잔인한 역사는 어김없이 반복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 의원은 "이번 겨울이 깊고 모질 테지만 우린 봄을 기다리면서 이겨내야 한다"며 “당과 지지자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고 버텨 달라”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11일 새벽 SNS를 통해 "개인에 대한 의리와 나라에 대한 충성이 부딪칠 때 나라에 대한 충성이 먼저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며 "명분은 늘 아름답기에 가끔 착시를 일으킨다"라며 최근 탄핵소추안 찬반을 놓고 '민의를 따라야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년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6000억원대 예산을 편성했다. 콘진원은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총 6093억원 규모의 예산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 5913억원 대비 3.04% 증가한 규모로 정부 전체 예산 증감률 2.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장르별로는 ▲방송영상 980억원 ▲게임 632억원 ▲애니메이션 287억원 ▲음악 250억원 ▲만화·웹툰 210억원 ▲
41분전
인천 동구평생학습관이 2025년 1차 정규강좌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교육은 내년 1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요일 별로 동구청 지하 1층 평생학습관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된다.강좌는 공예 2개 과정, 인문·교양 3개 과정, 문화·예술 4개 과정, 문해교육 2개 과정, 자격증 3개 과정 등 14개 강좌가 개설된다.‘보자기 아트’, ‘나도 그림책 활동가! 교육연극지도사 2급’, ‘내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타로 상담사 2급’, ‘스마트한 펫시터 준비하기,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과정’, ‘올뷰티! 메이크업 & 네일
주식회사 이도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적 성장을 인정받아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중견기업인의 날은 국가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의 성취를 기리고,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가치 확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올해는 ‘역동적 혁신성장, 중견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기업에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여했다.기업가 정신과 기업 혁신, 신성장 동력 발굴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8일 오후 5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서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다.
17일 광주 북구 영산강 풍경. 회색 어린 새가 날갯짓을 하고 있다. 겨울철새 큰고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201호로 유라시아 북부와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 등 고위도에서 번식한 뒤 날씨가 추워지면 남쪽으로 내려와 겨울을 난다.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 기업 에스엠씨지가 합병가액과 매출 산정 변경이 반영된 정정신고서를 이달 16일 제출했다.17일 에스엠씨지 정정신고서에 따르면 키움제7호스팩과의 합병비율은 1:0.6451613이 된다. 합병 후 존속회사가 될 에스엠씨지의 기업 가치 평가는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 첫 오리지널 영웅 '성야의 환상 릴리아'는 체력 속성 서포터로 대상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
성동지역세무사회는 17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겸한 2024년 송년회를 개최해 회무.결산 보고와 함께 회원 화합을 다졌다.장동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을 보내며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는 온화한 송년회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선후배와 동료간에 허물없이 소통을 활성화해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성동지역세무사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말했다.장 회장은 또 “스스로 자존감과 긍지심을 좌우명으로 일심동체가 돼 어려울수록 더 빛나고 잘해 나가는 우수한 사업현장을 만들어보자”고 단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감염관리실이 질병관리청 주관 의료관련 감염 예방관리 공모전에서 서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감염관리실은 서식 ‘표준예방지침 감염관리순회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2024년 외래, 병동, 특수부서를 대상으로 주 1회 감염관리 순회를 하며 손위생, 안전주사실무, 멸균물품, 세탁물 등을 관리·점검해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관리 업무를 위한 서식 및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감염관리지침이 현장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주민
새마을금고가 비대면 디지털플랫폼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금융앱 'MG더뱅킹'이 내년 1월 새로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금융권이 슈퍼앱 개발 경쟁을 통해 고객 확보와 금융 영토확장에 주력해온 상황에서 새마을금고도 금융앱 전면 재구축을 통해 그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새마을금고는 전국 3200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대면 영업한 부문에 있어 강점을 가진 금융기관으로 평가받는다. 1300개의 독립법인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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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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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장, 고병원성AI 방역 현장점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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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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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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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직윤리제도 운영 부문 인사혁신처장 표창 수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인사혁신처가 2024년 실시한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점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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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2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인성을 품은 ‘청소년 문화콘서트’ 가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성을 품은 ‘청소년 문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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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번재 중단'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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