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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1466장에 후원금 5천만원 기부

대상그룹이 대상 전 계열사 임직원과 전 국민이 동참한 헌혈 캠페인 ‘대상레드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헌혈증서 1466장과 50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24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대상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상의 김경숙 ESG경영실장,...
CJ제일제당의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1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지난달 27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출시 하루도 채 안 되어 전량 소진되는 등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약 70만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해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1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미래 성장 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연간 1만2000명 등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 인재
베이비붐토큰이 세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5'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BBT재단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KBW2025'에 골드 부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올해 417만대를 팔아 관세 부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상품성과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 성장을 달성하기로 했다. 나아가 5년 뒤인 2030년에는 555만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1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후레쉬치즈 대표 4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후레쉬 모짜렐라', '후레쉬 모짜렐라 보코치니', '후레쉬 리코타', '그릭 리코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최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예비비 지출 관련 법원의' ‘위법' 판결과 관련햐 주민주권실천 주민소송단 윤용석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이번 판결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윤용석 대표는 "의회가 주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적극 협력해 준 덕분에 주민소송단이 첫 출발을 잘할 수 있었다"며 의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대해 김운남 의장은 "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이번 판결은 의회와 주민이 함께 만든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평창강 종부 둔치에서 '평창군 민속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 고유의 무형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여성 1인가구 지원과 민관협력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급격히 증가하는 여성 1인가구 문제와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전체 가구의 36.1%가 1인가구로, 이제는 가장 흔한 가구 형태가 되었고, 반대로 부부와 미혼자녀가 함께사는 4인 가구는 12%에 불과하다”며 “경기도 역시 1인가구 비율이 31.2%에 달하며, 특히 광명·과천·고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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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자당 강경파가 이른바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등을 사유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압박하기 위한 현안 청문회를 상임위에서 개최키로 한 것에 대해 사실상 두둔하는 입장을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국민의힘과 언론들이 '조희대 청문회'를 두고 삼권분립 사망 운운하는 것은 역사의 코미디"라고 말했다.그는 "헌법 유린·삼권 분립 사망 장본인들은 이승만·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윤석열 모두 국민의힘 귀당 쪽이 배출한 대통령들 아니냐"라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얻다 대고 삼권분립 운운하나
퀄컴과 구글이 하와이에서 만났다. 양사는 2006년부터 쌓아온 18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생태계 전방위 확장에 나선다. 제미나이 AI 모델의 안드로이드 중심 설계와 10억 파라미터 모델을 가진 스마트글래스 구동이 핵심이다. 양사는 XR부터 자동차, 로봇까지 협력 영역을 늘리며 새로운 컴퓨팅 국면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세웠다.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 키노트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와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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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캐나다 심해저 광물개발 기업 TMC에 약 1,8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국제법과 ESG 기준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공개 질의에 나섰다.기후해양정책연구소 코리, 공익법센터 어필, 심해보전연합은 지난 7월 22일 고려아연에 공식 질의서를 전달하고 ▲국제법·정부정책과의 정합성 ▲계약상 리스크 통제장치 여부 ▲ESG 공약 이행 여부 ▲환경·인권 실사 공개 ▲관계부
NH농협은행이 오는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강태영 은행장은 24일 경주에서 범농협 주관으로 열린 ‘농심천심 우리 쌀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어 25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성공 기원 특판예금 홍보행사를 열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된 APEC 예금은 서민 친화적 상품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만 가입 가능하며 1인 1계좌로 제한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임광현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임광현 청장은 시장 상인들과 만나 최근 경기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직접 장보기에 나서 과일 등 추석 물품을 구입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대형 마트와 온라인 마켓 활성화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나 상생 페이백 등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에 임광현 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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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설립을 목표로 한 제주시설관리공단의 롤 모델은 부산환경공단이다.부산환경공단은 2000년 4곳의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현재 하수처리장 14곳, 소각장 2곳, 음식물자원화시설 2곳, 매립시설 1곳, 자원순환센터 1곳, 집단에너지공급시설 등 20여 곳을 운영 중이다.직원은 일반직 663명, 공무직 118명으로 781명이다.공단은 수질, 대기질 등 법적기준보다 강화한 자체기준을 설정, 처리기술과 공정의 고도화로 ‘환경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고 있다.공단이 관리하는 공공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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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9월 24일, 태백시를 방문해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대상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지난 8월 20일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9월 3일 삼척 도계읍 현장 점검에 이은 일정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원활한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태백은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으로 총사업비 3,540억 원이 투입되며 주요내용은 ▲장성광업소 부지 청정메탄올 제조시설 조성 ▲고터실 산업단지 인근 핵심광물산업단지 조성 ▲철암역 인근 물류단지 및 근로자 주택단지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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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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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자체 AI 서버 플랫폼 발표… “칩 8000개 탑재” [디지털포스트 모닝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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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자기주식 235만주 장외 처분 결정…180억원 규모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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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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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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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대검총장 권한대행 “검찰 지우는 것은 검찰개혁 오점”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24일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도리어 성공적인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노 대행은 중수청을 법무부가 아닌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두려는 것과 관련해서도 “국민들이 원하는 올바른 검찰개혁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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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노인복지관, 점심 나눔행사 개최
충북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24일 청주우체국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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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유한양행은 지난해부터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미호강 세물머리 지역에서 진행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의 성과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모니터링 조사 결과 총 6개 생물군에서 183종이 관찰됐고 멸종위기종 수달, 흰꼬리수리 등 11종도 포함됐다.미호강 일대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미호종개의 최초 발견지이다.하지만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생태환경 훼손 우려가 높은 곳이다.유한양행은 지자체와 협력해 2028년 미호강 일대를 ‘자연공존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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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청주시 오송읍에 사랑의 물품 기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4일 지역 내 사할린한인가구 36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추석 명절 위문품 72세트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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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역사문화연구원 25일 ‘2025 가봉태실 국제학술대회’ 개최
충북도역사문화연구원은 2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 C&V센터에서 ‘2025 가봉태실 국제학술대회’를 연다.충북도와 충남도, 경북도, 3개 도 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왕조 가봉태실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와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가봉 태실은 왕세자나 왕세손 등이 태어나면 태실을 조성했다가 훗날 그가 왕위에 오르면 주변 석물을 새로 조성해 만든 태실을 말한다.가봉 태실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조선의 장태 문화는 생명을 신성하게 여기는 생명존중 사상과 땅의 기운을 중시했던 풍수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