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하청면 주민자치회, 하청 수국단지 조성을 위한 꽃심기 사업 추진
거제시 하청면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7일 10시 서리마을 일원에서 하청 수국단지 조성을 위한 꽃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서리 마을 일원은 하청면으로 들어오는 입구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광객이 정자에서 쉬면서 하청리 일원을 조망할 수 있어 꽃심기 사업 장소로 채택될 수 있었다.
이날 하청면 주민자치회, 하청면 직원 등 총 40여 명이 모여 일대를 누비며 잡초 제거 및 토양 정비 후 수국 300주를 식재했다.
신임생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수국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곳에 수국 단지를...
서리 마을 일원은 하청면으로 들어오는 입구 역할을 하는 곳으로, 관광객이 정자에서 쉬면서 하청리 일원을 조망할 수 있어 꽃심기 사업 장소로 채택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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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해양수산부의 신항만건설기본계획 발표에서 울산신항 건설기본계획 변경이 포함되며 울산항만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허브 구축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신항만건설기본계획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신항만건설촉진법」제3조에 따라 울산, 부산, 광양, 평택 등 신항만으로 지정된 항만에 수립하는 중장기 개발계획으로 5년마다 그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변경 수립한다.이번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서 울산항이 변경 된 내용은 ▲북신항 에너지부두 접안능력 조정 ▲남신항 남방파호안 내측 평면배치 변경 ▲한국동서발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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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작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수익 3조 원을 돌파했다. 신용판매 시장점유율도 처음으로 연간 두 자릿수에 안착했고, 베트남 현지법인은 진출 6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사업도 약진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작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1372억 원으로 62.7% 감소했다. 이는 자회사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소멸과 이자비용 및 신용손실충당금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외형 확장은 가팔라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의 시동을 걸었다. 18일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100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첫 TV토론회에 나서며 본격적인 정책 검증과 비전 경쟁의 막을 올린 것이다.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00분간 생중계된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첫 공식적인 후보 간 정책 대결의 장이었다. 토론은 사회자 공통 질문과 후보자 간 주도권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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