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약사·호계천, 홍수 관리수준 평가 누락

지난해 오송 참사를 겪고도 홍수 대비 통제 기준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었던 울산 중구 약사천과 북구 호계천은 홍수 관리 수준 분석이 필요한 주요 하천에 해당됐지만 누락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침수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대책을 점검한 결과 정부의 하천 범람 및 지하 공간 침수 대비 태세가 미흡한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원이 확인한 현황은 △홍수 방어 수준의 결정 기준 마련 미흡 △홍수 취약 지구 관리 소홀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미설치 등이다.

환경부는...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이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대표가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를 ‘파견 도급직’이라고 언급하면서 ‘불법파견’ 여부도 향후 규명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모두 ‘도급 인력’이라면서도 ‘파견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행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32개 업무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대부분 업무는 금지한다. 파견근로가 금지되는 대표적인 업무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이다. 이날 박 대표 발언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임 도전 공식화가 사실상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울산지역 현역의원을 비롯한 6개 조직위원장들은 ‘친이재명’으로 지지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일부 조직위원장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4선 이인영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하게 될 경우 지지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등 지역야권에 따르면 현역 김태선 의원을 비롯해 지명직 최고위원인 전은수 위원장,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위원장, 오상택 위원장, 이동권 위원장 등 6명은 이 대표의 연임엔 기본적으
정부가 조성된 지 오래된 계획도시를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협의 기구를 만들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울산 등 전국 23개 지자체와 ‘노후 계획도시 정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27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 협의체에는 울산과 부산, 서울, 경남 등 광역지자체 10곳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기초지자체 13곳 등이 참여한다. 그동안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지자체에 대해서만 협의체를 운영해왔지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돼 노후 계획도시의 법적 정의
민선 8기 울산시의 후반기를 책임질 2024 하반기 5급 이상 정기 인사는 앞서 2년간의 파종에 결실을 거둬야 하는 시기인 만큼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유능한 인재를 적극 중용해 조직 역동성을 제고했고, 조직 쇄신과 정책 혁신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가 눈에 띈다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시는 5급 이상 정기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후반기의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해 국장급 인사는 퇴직에 따른 공석만 승진자를 배치했다. 행정국장 퇴직 공석에는 젊은 5급 공채 출신인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해 법원으로부터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으면서 강의를 단 한 차례도 수강하지 않은 운전자가 결국 구속됐다. 울산보호관찰소는 30대 A씨를 구치소에 유치하고 집행유예 취소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운전하다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도주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가 이전에도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와 준법운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저당 초코바 제품이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올해 내내 CU에서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저당 초코바는 바닐라 초코바, 초콜릿 초코바, 말차 초코바 3종으로, 당 3g에 칼로리는 165칼로리다. 다른 초코바 상품과 비교해 당함량을 낮추어 헬스트렌드가 유행인 2030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말차 초코바는 일명 ‘말차 덕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 발주 제한으로 공식몰에서만 한정적으로 판
옹진군은 지난 29일 인천한림병원과 자월도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월면 주민 약1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무료진료에는 한림병원의 신경외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가 내과계 및 외과계 진료 및 상담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영양수액, 파스 제공과 골밀도검사도 실시되었다.특히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통증주사와 영양수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자월도에는 병원이 없어 전문통증치료가 어렵고, 영양수액을 맞을 수 없는 실정이어서 주민들은 이번 특화진료에 매우 만족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국민의 목재 호감도 향상, 목재문화 생활권의 확대,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2024 찾아가는 목재 체험교실’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과 녹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목재의 효용성과 친환경 녹색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계획됐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전문 목공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의 목공체험을 출장 지도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 간 도내 초등학교 30개 학급, 664명을 대상으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은 1일 우리동네에 성범죄자가 이사 올 경우 알림을 신청한 주민에게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알리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성범죄자가 지역에 이사 오거나 거주하는 경우, 전입 정보와 신상 정보를 아동·청소년 가정이나 관련 기관에게만 고지를 했으나, 개정안은 성범죄자 알림을 신청한 지역주민에게도 고지를 하도록 해 주민의 안전과 알권리를 보장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행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범
미래에셋생명이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상품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고객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실제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다.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에 대해 상속재산 증가로 인한 상속세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울러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젠지가 LCK 3주차 경기, 6개 매치에서 전승 가도를 달렸다. 특히 T1, 한화생명e스포츠 등 강력한 경쟁팀들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 주목을 끌었다.젠지, 6전 전승 무실 세트 행진'디펜딩 챔피언' 젠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주차까지 네 경기 모두 무실 세트 승리 행진을 이어가던 이들은, 3주차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젠지는 지난 26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대결을 펼쳤다. 앞선 스프링 스플릿에서 젠지와 T1, 한화생명은 3강 체제를 형성하며 플레이오프 막판까지 우승 트
□ 업무 부담 경감으로 학교 본연의 교육활동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이달부터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감소시켜 ...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1일부터 탐방객을 대상으로 등산화, 무릎보호대 등의 안전 장비 무상 대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북한산에서 등산화, 배낭, 무릎보호대, 아이젠 등 9종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음 달 1일부터 안전 장비 대여 서비스를 북한산 외에도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 등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 2026년까지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 등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여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에 반납해야 한다. 송형근 공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TV토론을 펼쳤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패배했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다.30일 전직 미 국방정보국 군사 정보 분석가 레베카 코플러는 폭스뉴스에 "중국과 러시아 매체가 대선 TV토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글을 싣고 있다. 대부분은 두 후보를 비하하며 미국을 조롱하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크렘린궁은 미국 내부의 문제라며 '평가하지 않겠다'는
GM 한국사업장이 6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총 4만8860대를 판매했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GM 핵심 제품들이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1일 한국GM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총 26만9422대를 판매하며 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GM 한국사업장의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총 4만6959대를 기록했다. 이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총 3만1436대가
1시간전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일 장마철에 대비해 건조 기능을 강화한 ‘라이젤스팀 플로애’를 출시했다.라이젤스팀 플로애는 2022년부터 이브자리가 선보이는 라이젤스팀 기능성 라인의 신제품이다. 자사 수면환경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수 충전물이 적용됐다. 이 충전물은 우수한 내구성으로 뜨거운 물에 빨거나 건조기 사용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다. 또 습도 감소율이 높아 이브자리 시험 결과 자연 건조 시에도 일반 솜 침구보다 2배 이상 빨리 마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온·습도에 침구 속 유해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 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 자본이동 곤란" 日 총무성에 보고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 앱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관해 "단기적으로는 곤란한 상황"이라고 일본 당국에 보고했다. 앞서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했던 개인정보 유출 방지책과 비슷한 내용이다. 라인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단, 창설 18주년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일 자치경찰단 3층 회의실에서 ‘창설 제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충호 제주경찰청장과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했다.행사는 자치경찰 활동영상 시청, 업무유공 경찰관 및 유관기관 표창장 감사장 수여,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새내기 경찰관의 다짐 발표,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창설된 자치경찰단이 ‘우리동네 경찰관’으로 묵묵히 치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하반기 제주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역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민선 8기 2주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미래’ 행사에서 2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한 필수과제”라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길로, 제주가 한 발 앞서 걸어가겠다는 의지”라며 “기업과 투자 유치, 도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임을 확인한 만큼 에너지 대전환 2035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반적인 생활에 상당한 변화를 도모할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전대는 축제의장" - 원희룡 "민주당원이냐" - 나경원 "점입가경"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사사 건건 말꼬리를 잡으며 상대를 향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대중적 인기를 기반으로 대세론을 등에 업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다른 세 후보가 달려드는 모양새다.7월 첫날 한동훈 전 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이 맞붙었다. 여기에 둘의 갈등을 지켜보던 나경원 의원은 "둘의 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며 혀를 찼다. 세 사람 모두 서울법대 동문이다.한동훈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부 총질을 일삼는 여당의 인신 공격성 당권 경쟁을 개탄하는 대구신문의 전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원라이온스클럽,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쌀 전달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지구 남원라이온스클럽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쌀 15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김민철 회장이 46대 남원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기념쌀로, 남원읍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민철 회장은 "이 쌀을 통해 남원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