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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올해 상반기 결정난다"

7시간전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가 상반기 중에 결정이 날 예정이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진행 중인 용역이 지난해 12월 말 종료됐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용역 결과에 대한 자료를 분석 중이다.

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4월 말까지 분석한 자료를 정리한 후 6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국을 11개 진료권역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 후 지정한다.

진료권역은 ▲수도권 ▲강원권 ▲호서권 ▲호남권 ▲영남권 등 광역 시·도 별로 나눠졌지만 제주권역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제주지역 후보에 5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제주는 40개 금고에서 이사장을 선출한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 등록 결과, 제주에선 40개 금고에 5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는 금고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선거부터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 위탁받아 이사장을 동시 선출하게 됐다. 제주의 경우 전체 금고 40곳 중 1
1948년 11월 21일. 해안으로 소개하라는 명령에 따라 많은 가시리 주민들이 표선국민학교에 수용됐다. 이 중 도피자 가족으로 몰린 76명이 속칭 ‘버들못’에서 토벌대에 의해 총살됐다. 학살된 시신들은 흙만 살짝 덮인 채 1년 정도 방치됐다가 마을이 재건되면서 유족들이 하나 둘 수습해 찾아갔다.오명식 작가의 개인전 ‘4·3과 그리움-마음 깊은 곳의 그리움을 불러본다’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오 작가는 아크릴 물감과 머리카락, 제주 화산석을 활용해 제주4·3의 아픔과 영혼을 위로하고 부모 세대
프랑스어 ‘뤼미에르’는 ‘빛’을 뜻한다. 여기에 복수형 ‘s’가 붙으면 ‘계몽주의’를 의미한다.‘어둠에 빛을 비춰 밝고 현명하게 깨우친다’라는 18세기 계몽사상은 프랑스혁명의 기본 토양이자 이념으로 작용했다.선조 이래 수탈만 당하며 살아온 무지렁이 백성들에게 “그건 팔자 때문이 아니다. 귀족이나 당신이나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당신들은 자신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라고 일깨운 것이다.철학자이자 교육자였던 사상가 장 자크 루소는 ‘에밀’과 ‘사회계약론’ 등의 계몽사상 서적을 발표한 것 때문에 해외 도피 등 불행한 말
서귀포시는 최근 레드향 가격 하락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판촉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서귀포시에 따르면 레드향 가격은 지난해 2월 2만2721원에서 올해 들어서는 1만5782원으로 31% 폭락했다.올해 레드향 예상 출하량은 8505t으로 지난해 1만1789t 대비 28% 줄었지만 소비 위축으로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서귀포시는 지역 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을 통해 판매에 나
외식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서민들의 대표 외식 메뉴인 자장면 가격은 7300원을 넘어섰고, 칼국수 가격은 1만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상 기후 등으로 식재료 가격이 올랐고 인건비·임대료 등도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간편하게 즐기던 음식 가격은 이미 위험수위다.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자장면 평균 가격은 737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750원보다 9.3% 상승했다. 제주지역 자장면 가격은 2016년 11월 4833원에서 2016년 12월 5000원대가 됐고, 2021년 12월 60
새해 들어서도 외식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 외식 메뉴인 자장면 가격은 7300원을 넘어섰고, 칼국수 가격은 1만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상 기후 등으로 식재료 가격이 올랐고 인건비·임대료 등도 상승하면서 서민들이 간편하게 즐기던 요리 가격이 치솟고 있다.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자장면 평균 가격은 737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750원보다 9.3% 상승했다. 도내 자장면 가격은 2016년 11월 4833원에서 2016년 12월 5000원대가 됐고, 20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 하던 중 참변을 당한 고 김하늘양 사망 사건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교육부가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근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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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된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제주 제2공항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오는 3월 말 착수한다.기본설계는 299억원을 투입해 18개월을, 환경영향평가는 57억원을 들여 24개월 동안 진행한다.기본설계는 총사업비 5조4532억원이 투입되는 제2공항의 기본 틀을 짜는 것으로 규모와 시설물 배치, 공사기간, 설계도면이 작성된다.제2공항은 1단계 사업으로 활주로 1본, 계류장, 여객터미널(11만 8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채굴 급증: 해양 생물에 대한 위협 증가인간의 발전과 연약한 자연 세계의 보호 사이의 섬세한 균형 속에서 모래는 인간 쪽의 저울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이번 주 저널 하나의 지구에 실린 국제 과학자 그룹은 전 세계의 모래 추출이 해양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상당한 피해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이러한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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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회원 1차모집을, 3월6일 오후 2시부터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가입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12만9천원이다.2025년 어린이회원 상품은 유니폼·야구모자·캐릭터
어느 순간 커피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며 변화를 거듭해 온 사랑받는 음료이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커피 문화 속에서도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커피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들어 과거의 추억을 담은 옛 커피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옛 커피의 세계로 떠나보려고 한다. 레트로 열풍은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그 영향은 커피 문화에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레트로는 단순히 과거의 스타일을 그리워하는 것을 넘어, 현대와 과거를 연결
고양시가 2025년 미세 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양시는 미세 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8월 2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미세 먼지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감시원은 미세 먼지 배출원의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선발한 감시원 10명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 및 상습 불법 소각지역 순찰 △민원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지난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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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운대학교이 24일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발전과 공동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인천 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참여 ▲인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민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청운대학교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는 열려있어야 한다’는
제주의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여성 ㄱ씨 등 3명을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 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경찰은 중국인 ㄷ씨도 같은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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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에도 미추홀구에 세무서를 유치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해당 지역은 전국에서 인구 40만명이 넘는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세무서가 없는 곳이다.시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와 공동으로 국세청에 세무서 설치 요구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2023년부터 미추홀구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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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임정은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3일 예래3통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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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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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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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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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청년 기관사 소통 간담회 성료
인천교통공사는 새해를 맞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 기관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성완 사장과 청년 기관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열차 운전업무 중 애로사항 ▲업무 관련 개선점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사는 "이렇게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사 김성완 사장은 "청년 기관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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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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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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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비타민 영화의 탄생" 압도적 호평 쏟아졌다 ... 관객 찐 반응 터진 리뷰 공개!
시사회 이후 압도적인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화제작 가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가득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예술단의 원탑 센터 ‘나리’가 예술단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힘차게 앞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고 있어 행복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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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폐렴 상태 다소 호전… "오후에 일부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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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11일째 위독한 상태였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행히 병세가 꽤나 호전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다.24일 교황청 발표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지만 다소 호전이 있다"고 발표하며 "오후부터 일부 업무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88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령으로 인해 폐렴과 함께 신부전 증세를 겪고 있으나 교황청은 현재는 특별히 걱정할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또한 오후부터 일부 업무를 재개했으며 가자지구의 본당 신부와 통화를 나눴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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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지속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가진 백악관 회담서 "몇 주 안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럽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배치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보며, 이를 러시아도 수용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마크롱 대통령 역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과 확실한 억지력 확보 준비가 돼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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