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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기관장 등 모여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외치다

19시간전
남부지방산림청은 3개 과장, 5개 국유림관리소장 등 부서장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주재하였으며, 청렴 실천의지가 담긴 부정청탁 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2025년도 반부패·청렴 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날 예산 부당집행, 부당지시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를 선정하여 이를 척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부패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지 부채에 나만의 청렴 글귀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우리나라의 반도로 이루어져 있는 국가로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해안은 지리적, 경제적, 생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약 2400㎞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해안선은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지를 제공하며, 해양 생태계의 복잡성과 풍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해안가에 위치한 주요 항만 도시들은 해운 및 수출입 활동의 중심지로서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과 인천 울산 등 우리나라의 물류의 중심지들도 대부분 해안에 몰려있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하지만 우
목재 건조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건축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다. 함수율 조절, 균열 방지, 변형 억제, 색상 유지 등. 이 네 가지 조건이 제대로 갖춰져야 비로소 ‘쓸 수 있는 나무’가 된다. 하지만 이를 충족시키는 건조 방식은 여전히 드물다.우드코리아가 선보인 고주파 진공 목재건조기 ‘구트드라이’는 이러한 과제를 거의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주파와 진공, 저온 건조 기술을 결합한 방식으로 일반적인 열풍 건조의 한계를 넘었다는 설명이다.목재의 중심까지 건조하는 기술구트드라
제주허브동산이 오는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25 여름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성비 높은 제주 관광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제주 체류형 여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플리마켓 등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특히 28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수국이 만개한 정원을 배경으로, ‘수국 정원의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가수 정훈희와 기타리스트 하타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무분별한 취사, 쓰레기 투기, 불법 야영 등 산간 계곡 및 휴양지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투입된다. 단속은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허가 없는 야영장 설치 및 임목 훼손 △불법 시설물 설치 △임
김두겸 울산시장이 산림청의 ‘산림부 승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제안했다. 지난 4월 임상섭 산림청장에 이어 광역자치단체장까지 산림청의 위상 강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산림부 신설’ 논의에 탄력이 붙는 분위기다.김 시장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고속도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간담회에서 “산림은 국토의 63%에 이르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지금처럼 산림청이 산림을 온전히 책임지기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산림청을 산림부로 승격해 국토 활용과 산림 재난 대응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6월 4일 출범한 이재명 새 정부는 정부 호칭을 국민주권정부로 부르기로 했다. 12.3.비상계엄 이후 4.4.탄핵, 6.3.이재명 대통령 선출 등의 과정에서 국민주권의 확실한...
고단백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주목 닭가슴살의 담백함에 불향을 더한 고단백 간편식이 나왔다.농협목우촌은 100% 국산 닭가슴살로 만든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을 적용해 불향 가득한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12시간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팩당 20g의 단백질을 담고도 낮은 칼로리를 유지해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나 다이어트 간편식으로 제격이다.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 경제적 지원에 나섰다.인천지역본부는 6월 30일 인천경찰청에서 ‘희망 서포트’ 기부금 1천5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양해림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의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양 교수는 1일 공개 성명을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일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검찰에 집중된 권한의 재배분 문제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검찰 개혁 방안에 대해 “검찰 조직의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이 이뤄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민생과 경제 안정”이라며 “국민들에게 그동안 불안감을 줬던 검찰 체계에 변화를 바라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8일 서울숲 일대에서 ‘제2회 K-맨발걷기 서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대구, 여주, 홍성, 양양, 세종, 대전, 광주, 순천, 광양 등 전국 각지의 지회장 및 회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맨발걷기의 세계화’를 주제로 맨발걷기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행사에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에 주한 온두라스 대사, 이넥스 오마모케 나이지리아 대사대리, 김용호 서울시의원, 김광심
토스뱅크가 친구들과 함께 ChatGPT의 유료 서비스 'ChatGPT Plus'를 단돈 1달러에 구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종의 공동구매다. 고객이 참여 후 관련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된다. 모일수록 가격은 저렴해진다. 현재 Chat
한화생명이 지난해 5월 리포그룹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년 만에 ‘노부은행’ 지분투자를 최종 마무리하면서 국내
해양수산부가 연내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수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해수부 부산 연내 이전 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함께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
1시간전
대한양계협회가 지난 6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종계부화위원회 청년정책소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육용 종계·부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양계협회 임직원 및 청년정책위원 약 25명이 참석하여 농가 수익성 개선 방안 공유와 규제 개선, 정책 방향 연구 등에 대한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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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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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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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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