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폐철도 유휴부지 시민 생활밀착형 숲 조성
영천시가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숲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 주었다.
시는 지난 20일 북안면 임포마을 실외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방치됐던 폐철도를 활용해 260m 길이의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실외정원에는 소나무, 눈주목, 맥문동 등 29종의 수목 3900여 본이 식재되었으며, 사각정자, 파고라 등 쉼터와 황톳길, 세족 시설,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의 2024년 상반기...
시는 지난 20일 북안면 임포마을 실외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방치됐던 폐철도를 활용해 260m 길이의 생활밀착형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실외정원에는 소나무, 눈주목, 맥문동 등 29종의 수목 3900여 본이 식재되었으며, 사각정자, 파고라 등 쉼터와 황톳길, 세족 시설,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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