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15분연극제가 배다리 마을의 실내·외 4곳에서 열린다.출품작은 모두 9편으로 23, 24일 각각 오후 1시, 2시, 3시, 4시에 두,세 작품씩 연이어 공연한다.1시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경마장 야생마는 어디로 갔을까 ▲그냥 지루한 말도 해보기로 했다. 등 두 작품을 공연한다.2시에는 '문화상점 동성한의원'에서 ▲말하다 ▲배다리 여공 이야기(https://playticket.co.kr/nav/detail.html?idx=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영덕소방서가 영덕군보건소와 협력해 임산부 응급이송 서비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의 확대·활성화를 위해 최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영덕소방서는 출산이 임박했거나 조산 위험이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산모 등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임산부 등록정보의 실시간 공유 및 활용 방안 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119안심콜에 사전 등록하면 응급상황 발생 시 관련 정보가 현장 구급
전남 영광의 법성고등학교에서 농구부 창단 29년만에 최초로 프로선수 2명과 국가대표 선수 1명이 배출됐다.
25일 전남도체육회와 법성고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2025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법성고 농구부 김민경, 이은서 선수가 각각 KB스타즈와 하나은행에 지명됐다.
또 같은 학교 소속 농구부 이한울 선수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