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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추석 명절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12시간전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명절 기간 택배 물량 증가에 대비해 주소 사용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특히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과 택배·우편물 분실 방지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진천군은 9월 25일부터 4일간 열린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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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아동 4명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용성초등학교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금산군이 도시계획조례가 일부개정 시행 안내에 나섰다. 이번 개정안은 주민 편익 증진과 정부의 에너지 기반 확대 정책에 한발 다가가는 사항이다. 주요 내용은 지난 2016년 12월 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자연취락지구 내에 자동차 관련 시설 중 주차장 및 세차장을 건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해당 조례는 지난 19일 시행됐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공모 가점을 위해 개인 또는 법인이 자가소비용 목적으로 건축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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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문을 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민주주의 역사를 계승하겠다는 취지로 지어졌다. 그러나 청각·시각 장애인들은 접근조차 어렵다. 가더라도 관람 지원이 부족하다. 전시 내용을 알기 어렵다.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차별적 공간”이라는 말도 나온다.6월 10일 임시 개관한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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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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