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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자립준비청년 운영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

편의점 GS25는 자립 준비 청년이 운영하는 편의점 '해피스토어 1호점'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물이다.

해피스토어 1호점에선 강서센터 소속 자립 준비 청년과 자활청년 8명이 근무한다.

경영주 교육을 받은 이들은 상품 발주부터 매출 분석까지 모든 실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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