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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 윤달기간 개장화장 확대 운영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이번 윤달기간 은하수공원 개장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윤달기간은 개장유골 화장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개장유골에 대한 화장 예약을 최대한 확대할 예정으로 개장유골 화장을 현재 1일 1회 9구에서 윤달기간 동안 1일 3회 27구로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개장유골 화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6월 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예약페이지가 열릴 예정이며 4·5회차는 세종시민을 위해...
충북대학교와 건국대글로컬캠퍼스의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인재전형을 통한 도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6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보면 충청권은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돌리면서 가장 많은 인원이 줄었다.충청권 의대 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 399명에서 올해 756명으로 89.4% 급증했다. 하지만 2026학년도엔 401명으로 올해보다 47%(355명
강동대학교가 충북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교육 수행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이로써 충북도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강동대는 6월부터 40시간에 걸친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 경제기업과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를 방문해 센터 입주 여성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제공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달 31일 청주시 남이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자택을 방문해 싱크대, 도배, 장판, 페인트 칠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청주지역건축사회 제공
충북 청주에서 소방관을 사칭한 20대 도둑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26일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B씨의 단독주택에 침입해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그러다 집주인인 B씨에게 범행을 들키자, “저 소방관인데, 화장실이 급해서 들어왔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또 A씨는 B씨에게 현금 인출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속여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현금자동입출금기 기기에서 66만원을 뽑아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충주시 젊음의 거리에서 각각 유세를 하고 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대선 승리를 위해 유력 후보들이 충북을 찾아 막바지 표심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31일 이틀간 충북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30일 충주와 제천을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이재명 후보는 31일 오후 2시30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열리는 유세전을 펼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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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 날인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이 주도한 특검법안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두고 충돌했다. 민주당은 야당 시절 국회를 통과했다가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닥터지 선스틱'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6월 5일 오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닥터지 선스틱'관련 문제는 "아
충북도는 다음 달 2일 청주오스코에서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기술과 산업전략을 조망하는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초격차 기술의 도약, 미래를 충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차세대 이차전지의 기술발전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와 김태경 SK온 차세대배터리실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칸노 료지 도쿄공업대 교수와 선양국 한양대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세션 1에서는 최
진주 지역 초등학교들이 참여해 온 '진주학생기후행진' 행사가 올해 돌연 취소됐다. 행사를 불과 사흘 앞두고, 함께 준비해온 시민단체의 참여가 배제된 것이다. 이후 개별 학교들마저 불참을 선언하며, 전체 행사는 결국 전면 무산됐다.이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곡초, 감봉초,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의회 6월 5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성남시 분당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395번 시내버스가 신설돼 7월 1일 첫 운행한다.성남시는 분당 남부와 동부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395번을 신설하고 마을버스 117번 노선을 연장‧증차한다고 5일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이 제기해 온 다양한 교통 불편 민원에 대한 해법으로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시내버스 395번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리역을 출발해 미금일로를 따라 까치마을과 하얀마을을 지나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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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빼앗긴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이어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새 정부를 향해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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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축산업계는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만큼 기대감이 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에 착수했다. 대규모 추경 편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계에서도 축산 관련예산 확충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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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수확을 기계로 대체하며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5일 군은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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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포함되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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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축 거장 '노만 포스터'와 맞손…압구정 2구역 혁신설계
재건축 '최대 대어‘로 곱히는 서울 강남 압구정 2구역 수주에 도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의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강 조망 극대화, 효율적 주거동 배치, 단지 내 주요 동선 최적화를 설계에 반영한다.삼성물산은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범위를 지키면서도 주거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설계를 통해 사업 지연 없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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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 순직 장병 4인 영결식 엄수…“그대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
지난달 29일 해군 포항기지에서 훈련비행 중 발생한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해군 장병 4인의 합동 영결식이 1일 오전 8시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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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로그인, 영덕 산불 피해 이재민에 백팩 등 지원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노트북 가방 50개, 미니 파우치 크로스백 50개, 17인치 백팩 노트북 가방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의 이번 기부는 국내외 재난 대응, 긴급 구호, 재건 복구,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재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물품은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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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반려동물전 '나의 반려(伴侶)에게'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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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간부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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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에서는 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부회의를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대통령 취임사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선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창우 부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인용하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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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6:4 전략에 비트코인 5% 담았더니…수익률 2배 껑충
미국 디지털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맷 호건 최고투자책임자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했을 때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건 CIO는 주식 60%, 채권 40%로 구성된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면 위험을 상대적으로 낮추면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트와이즈 도구를 활용해 계산됐다.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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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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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취업 취약계층 등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여성가장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하반기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에 38명, 항구 및 해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2명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6월 5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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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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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5월 말 보건소에서 ‘2025년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발대식은 하절기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로 위생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이하여, 자율방역단과 협력하여 지역 밀착형 방역을 추진하고 감염병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해시 자율방역단은 동호동자율방재단, 발한동자율방재단, 부곡동자율방재단, 북평동상인회, 북평동자율방재단, 삼화동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단, 북삼동 통장협의회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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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지침 어기고 170명 집회 참여한 노동자에 벌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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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당시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명령을 어기고 집회에 참가한 노동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가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0만원을 기준으로 노역장에 유치된다.A씨는 지난 2021년 8월, 양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50인 이상 집회를 금지한 상황에서 약 170명이 참여한 결의대회에 참석했고 검찰은 이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판단해 기소했다.A씨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고시에 따른 형사처벌은 위헌이며 50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