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축제인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2~6일 보성에서 열린다.첫날에는 ‘제48회 보성군민의 날’이 진행된다. ‘세대가 만나고 마음이 머무는 축제의 장’이라는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이날 워터페스타에서는 하하&스컬, 효린, 호미들, XLOV가 공연을 꾸민다. 오후에는 나태주, 박서진, 미스김이 출연한다.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 군민 오징어게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야외 놀이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