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FAST 사업 글로벌 확산을 위한 민·관 협업체 '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FAST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를 뜻한다. 출범식에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TV 제조 기업, 방송사 등 콘텐츠 제공 기업, FAST 서비스 기업, AI 미디어 기술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글로벌 K-FAST 얼라이언스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AI, K-OTT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