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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4개월전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경북도는 균형발전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22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투자선도지구 공모’ 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향후 10년의 지역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이번 발대식은 지역개발계획의 수립 절차와 기본방향을 논의하고, 투자선도지구 등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 다수 선정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개발 및 지원에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인천시 중구는 ‘2024년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하며,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총력을 다했다고 13일 밝혔다.‘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은 탄소 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거한 일회용 폐현수막이나 불법 유동 광고물 등을 에코백 등의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는 폐현수막 등을 소각하거나 매립할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방지함은 물론, 처리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중구는 지난 20
대구광역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스마트횡단보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양 끝단에 인공지능 기반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보행자를 자동 감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문구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가 안전지역을 벗어나 무단횡단을 시도하면 “위험하오니 인도로 이동하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로 위험을 알려주고, 녹색신호 잔여 시간이 보행자가 건너야 할 거리에 비해 부족한 경우에는 “다음 신호에 건너세요.”라는 음성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연어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의 ‘2025년도 산업단지지정계획 고시’에 포항시 연어양식 특화단지 22만 4,140㎡가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장기면 일원에 연간 1만 톤 규모의 연어 생산을 목표로 연어 양식 시험시설인 테스트베드와 배후 부지로 구성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이번 지정계획 승인 이후 연어양식특화단지는 개발 및 실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의 비전과 6대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이날 백경현 시장은 “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것과 관련 윤 대통령 체포로 국격까지 실추되는 사태를 만들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헌법재판소의 판단 등 다양한 절차가 남아있고 법적인 다툼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을 꼭 체포했어야 했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공수처의 수사권이 정말 있는 것인지도 매우 불분명한 상황이고, 수사권이 있더라도 대통령을 체포하여 수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지난 1월 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의 대통령 내란죄에 대한 수사와 체포영장
1시간전
인천대는 산업경영공학과 졸업 동문인 김광오 ㈜보영이엔씨 대표가 지난 14일 인천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 대표가 기탁한 기금은 산업경영공학과 발전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상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한 인천대 동문으로 제14대, 제15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했다.
충북대학교는 15일 중국 심양공업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 교류협정을 체결했다.이날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방문단은 중국 심양공업대에서 장가 총장과 양 대학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교류 협정을 맺었다.심양공업대는 요령성 심양시에 위치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현재 21개 대학, 62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1시간전
나무기술은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프리IPO 단계에서 6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교보증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는 펀드와 본 계정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에스케이팩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액상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스마트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중장기
세무사 중심의 대한세무학회가 내달 5일 정기총회와 2025년 신년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영등포구 KnK 디지털타워 20층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함께 학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감사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이어 진행되는 신년세미나는 ‘가업승계 여부에 따른 자산이전 전략’, 귀금속 관련 업종 세수손실과 개선방안. ‘필수 개정세법 해설’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1시간전
인천종합건설본부는 1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와 업체 수주율 향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는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업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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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에서는 ‘이든공예봉사단’은 14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든공예봉사단은 2016년부터 관내 학교, 기관, 지역행사 등 연계하여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과 더불어 자체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든공예봉사단 김소정 회장은“지난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재능기부 활동으로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 셀트리온은 5조 원 규모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마다 이를 40%씩 신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트랙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2년 전에는 2조3000억 원을, 지난해에는 3조5000억 원을 판매했다”며 “올해 미국과 유럽, 일본에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 등 5개 제품을 론칭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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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린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5명의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tags :#유승민
KB국민은행이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 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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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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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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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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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원-진안군청, 지방소멸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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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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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제2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2단계 입법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금융위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가상자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관계부처, 기관 및 민간위원들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2단계 입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날 회의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제로 열렸으며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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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선관위,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금고이사장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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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적 '尹 옹호' 나서…공수처 항의방문까지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15일 체포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참담한 상황"이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과 법원 이르기까지 수사·사법기관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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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동해선 철도
만화경처럼 흘러가는 창밖 풍경. 비행기나 버스가 단순히 목적지에 이르는 도구에 지나지않지만 기차를 타는 것은 그 자체가 여행이다. 철도는 마법과 같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노르웨이 베르겐 열차,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잇는 화이트 패스, 스위스 글래시어 익스프레스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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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야수진의 연쇄 이동...핵심은 중견수 박건우
새 사령탑 이호준 감독 체제에서 NC 다이노스 야수진에 연쇄 이동이 일어난다. 핵심은 박건우의 중견수 변신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감독은 먼저 지명타자 운영에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해까지 NC는 손아섭을 붙박이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올해부터는 여러 선수가 번갈아 가면서 들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