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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2025 입주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2일 오후 3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기업 성장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유관기관 관계자·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입주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세계 관세 변화부터 AI 대응까지,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전...
안양시는 내년도 재난관리기금이 28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안전관리 분야 전문가와 시 공무원 등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3회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과 2025년도 기금 변경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2026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은 282억원 규모로,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내년도에 ▲설
포천시는 지난 2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선단동에 소재한 ㈜윙윙인팩과 오케이에프엠㈜를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기업소개와 애로사항 청취, 생산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했으며, 시에서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과장, 선단동장, 서옥석 설운1통장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윙윙인팩 이종익 부사장, 이순규 전무, 진순숙 이사, 이덕찬 부장과 오케이에프엠㈜ 류광열 대표, 임영수 이사, 류충인 차장이 함께했다.㈜윙윙인팩은 관내 최초로 인쇄 홍보물 패키지 자동화 설비를
평택시가 지난 19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12개국 50개팀 선수단, 나라별응원단, 일반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평택 아시안컵’을 성황리에 마쳤다.평택 아시안컵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2019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남·여 배구 4개 종목과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5개의 참여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식에 참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스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 스타기업관’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개 스타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기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행사에서 총 5건의 수출 계약과 업무협약을
iH에서는 지난 22일 임직원 등 약 40여명과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수확이 한창인 농가의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금번 활동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되었으며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 강화남부농협과 연계하여 iH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iH에서는 이번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
화성특례시가 지난 1월부터 화성시서부보건소 팔탄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80세 이상 고령자와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과 신체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찾고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팔탄면 내 은퇴자 및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당초 3명이 참여했던 것에서 현재는 7명이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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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부터 인천 대다수 지역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외국인의 주택 매수세가 크게 꺾였다.전세를 끼고 매매하는 갭투자 수요를 제한하고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적용하자 매수 심리가 위축한 영향으로 보인다.2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에서 아파트·오피스텔·연립 등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은 총 262명이다.전월 368명과 비교하면 28.8% 감소한 수치다.인천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은 지난 6월 185명부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꺾였다.군·구별로 보면 부평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외국인
삼성물산이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9934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 성적표를 28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9% 증가한 영업이익으로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가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집계한 컨센서스을 2015억
1995년부터 이어져 온 그림 인연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유화과정 수강생 출신 작가들이 모인 ‘영진화우회’가 28일’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한동대학교는 필리핀 현지 대학과 손잡고 AI 기반 교육혁신을 통한 개발도상국 교육격차 해소에 나섰다.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어섬션대학교에서 ‘2025 OCW/OER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ctive and Adaptive Learning’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수와 대학의 역할 변화 및 기술 기반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과 HI 교육혁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21세기 고등교육에 필요한 학습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인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가 ‘2025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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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마라톤 승부 끝에 월드시리즈 3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마지막을 결정지은 이는 ‘월드시리즈의 사나이’ 프레디 프리먼, 중심엔 또 한 명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있었다.다저스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WS 3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연장 18회 접전 끝에 6-5로 꺾었다.경기 시간은 무려 6시간 39분. 이는 2018년 보스턴과의 3차전에 이은 월드시리즈 최장 이닝 타이 기록이다. 그때도 주인공은 다저스였고, 연장 18회 끝내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한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제주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11월 10~21일 열리는 COP30 한국홍보관에 참가해 10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혁신 방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올해 COP30 제주 세션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김상협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제주의 청정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탄소흡수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X-4 MEGA-CUP 가상 7.1 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의 블루 모델 출시 소식을 전했다.CX-4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메가 사이즈 이어컵과 고품질 사운드 설계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 컬러는 기존 블랙, 핑크 컬러에 이어 세 번째 컬러로, 보다 감각적인 디자인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인천시가 '천 원'이라는 상징적 단위를 통해 생활 속 체감 복지를 구현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실제로 9월 한 여론조사 기관의 주민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인천은 한 달 전보다 1.6%포인트 오른 64.6%를 기록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5위를 기록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2위로 분석됐다. '천원주택',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천원 문화티켓' 등으로 대표되는 '인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0월27일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를 방문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향군회원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향군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정식 본부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향군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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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디딤펀드, 1년 수익률 12.5%에도 투자자 관심은 ‘미지근’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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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서 밀리지 않는 중국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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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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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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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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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지사 동광로 BRT 잠정 중단…적절한 조치다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지상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오영훈 지사가 지난 27일 주간회의에서 제주시 동광로 구간 BRT 설치 사업을 잠정 보류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당초 제주도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318억원을 투자, 서광로에 이어 동광로, 도령로, 노형로 구간을 대상으로 제주형 BRT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1단계 서광로 구간은 이미 지난 5월 완공, 운영에 들어갔다.하지만 지난달 착공 예정이었던 2단계 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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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31일부터 이틀 동안 ‘밤하늘 제주별빛이야기’ 행사 개최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5년 가을 밤하늘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야외 행사인 ‘우주로의 산책’, ‘망원경 체험’, ‘별빛 버스킹’, ‘별빛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우주로의 산책’은 야외에서 망원경으로 가을 밤하늘에 보이는 토성, 달 그리고 다양한 별을 관측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망원경 체험’은 태양계 광장에서 별자리 설명을 듣고 참여자가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해 달을 찾아보는 체험이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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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날
세계 각국마다 전통술이 있다. 모두가 그 나라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다. 우리나라엔 막걸리가 그러하다. 막걸리는 쌀농사를 기반으로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애환을 같이한 술이다. 이 술은 ‘마신다라고 하기보다 함께 나눈다’에 더 가까운 술이다.막걸리란 이름은 ‘금방 거른 술’ 또는 ‘마구 거른 술’을 뜻한다. 그 밖에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라 해서 국주, 배꽃이 필 때 막걸리용 누룩을 빚는다고 해서 이화주, 흐리고 탁해서 탁주, 농사지을때 마신다고 해서 농주, 빛깔이 하얘서 백주 등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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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연 작가 두 번째 개인전...11월 16일까지 라바르 갤러리
변기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Love. 사랑’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서귀포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라바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변 작가는 작가가 오랜 시간 품어온 사랑의 기억과 얼굴에 담긴 감정을 전시 주제로 정했다.작가는 25년간 영화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장면과 인물을 그려왔다. 그는 “오랜 시간, 누군가가 쓴 시나리오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며 언젠가는 내가 직접 쓴 시나리오 위에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고 말했다.작가는 이어 “‘순간이라도 웃었다면 그것은 행복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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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은행, 정책협의회 열고 외식산업 위기 타개 공동 모색
경기도는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함께 ‘외식산업의 수익구조 변화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협의회를 열고, 외식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영업비용의 증가, 소비문화 변화 등으로 인한 외식산업 수익성 악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과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이정희 중앙대 교수,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관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