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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삼각김밥 '20도 정온 판매'…서울 21개 점포 도입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 등 간편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울 필요 없이 따뜻하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20℃에 보관 판매하는 '정온 푸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정온 푸드 운영이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의 시도라고 강조했다.

현재 편의점 간편식은 고온 조리 후 냉장 조리시설에서 제조·포장해 냉장 상태로 점포에 배송된다.

고객은 이를 구매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바로잇' 상품은 제조부터 포장, 배송, 판매에 이르기까지 20도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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