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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기농단지 물놀이장 오는 19일 개장

충북 청주시는 오는 19일 남일면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복합단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화~목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일일 50명 규모의 단체 예약도 받는다.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 및 단체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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