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박 시장 주재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5대 분야에 대한 '2025년도 시정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 실·국·본부장,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다.이번 업무보고회는 내년도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방점을 둔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부산이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양대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