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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 참가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동원그룹은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 박람회에 참가해 건강, 한식, 한식 소스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 세계 118개국 8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업계 관계자 약 15만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은 지난 5월 선포한 브랜드 슬로건 ‘필요에 답하다’를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동원·양반·비비드키친 브랜드를 중심으로 각각 건강, 한식, 한식 소스에 대한 해...
SK는 12일 국내외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함께 AI 생태계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SK AI 서밋 2025'를 내달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반도체, 에너지 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다. 작년에는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A
LG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LG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경주 시내버스 70대에 APEC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경주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중 절반가량으로, 이들 버스는 첨성대, 천마총,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적 명소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달리는 APEC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LG는 앞서 지난 8월 말 민간기업 최초로 20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인공지능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0일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종가 기준으로 20조71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전자 우선주 등 7개 주식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이들 종목의 가치는 올해 1월 2일 11조999억 원으로 시작해 새 정부가 들어선 지난 6월 4일 14조2852억 원을 기록한 뒤 이날 20조 원을 돌파했다.
2006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iM금융그룹이 전 계열사 차원의 전사적인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그룹의 ESG 전략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iM뱅크는 ESG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획득 등 평가 기준을 토대로 본부 내 우수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13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 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최고경영자를 추천할 수 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왁이 천년 고도 경주에서 영감을 받은 ‘경주 에디션’을 선보인다.코오롱FnC는 경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왁의 감각적인 그래픽과 와키 캐릭터로 재해석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천마총의 천마도와 신라의 미소, 금관 등 경주의 대표적 상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반팔과 긴팔 티셔츠, 볼마커, 양말, 드라이버 커버, 티홀더, 스카프, 버킷햇 등 총 11종이다.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신라의 미소에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아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행보가 국민 여론에 미친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번 예능 출연은 대통령 부부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40~50대 유권자층에서는 긍정적 반응이 우세했으나 2030 등 젊은 세대에서는 부정 응답이 더 많아 세대 간 온도 차를 드러냈다. 국정운영 평가는 ‘중장년층 지지’, 청년층은 회의적...예능 출연 자체에 대한 평가도 세대별 온도차16일 전
지난 10여 년간 금융감독원 회계감리 결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기업들에 대해 산업은행이 약 22조원 규모의 신규여신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당국이 분식회계 등으로 제재를 내린 뒤 국책은행이 자금 지원을 이어오면서 제재의 실효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2015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회계 처리 위반 조치를 받은 89개 기업에 총 21조8390억원의 신규 여신을 실
내년 완도군수 출마예정자인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16일 " 악의적 보도나 허위 사실이 진실이면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공명선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무혐의로 끝난 사안이 다시 불거져 보도가 되는 등 가짜뉴스,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언비어가 이어지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1조3000억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다.대법원은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은 뇌물로 보인다면서 불법 조성한 자금을 분할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는 민법상 불법원인급여로, 반사회성·반도덕성이 현저해 법의 보호영역 밖에 있으며 법적 보호가치가 없는 이상 재산분할에서 고려하면 안 된다고 못박았다.아울러 최 회장이 SK 그룹 경영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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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소통라이브’를 통해 총 143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신상진 시장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2회에 걸쳐 50개 동을 직접 방문해 약 21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이번 소통라이브는 시정 현안사항 설명, 토크콘서트, 동별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어 △위례 포스코홀딩스 유치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성남물빛정원 조성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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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살해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공동 부검에서 장기 매매 피해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16일 경찰청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 씨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의료기관에서 조만간 부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부검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1명과 보건 공무원 2명, 경찰청 본청과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관 등 한국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사인 규명을 위해 입회한다. 부검 일정은 캄보디아 당국과 최종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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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뉴욕에서 ‘뉴욕주 민관 초청 세미나·네트워킹’을 개최하고, 뉴저지 기반 미국 혁신기관들과 4자간 파트너십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AI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IA는 한국 인공지능 기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뉴욕주경제개발청, 뉴욕시경제개발청, 뉴저지경제개발청 등 정부기관과 벤처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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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15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영암군, 영광군과 ‘공공유휴부지활용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합의서’를 체결했다.한전KDN은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공유휴부지를 활용한 전남 지역의 에너지 대전환과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에너지 상생 모델 창출에 나선다.이날 합의서 체결은 박상형 한전KDN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장세일 영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소개와 협약서 서명과 향후 계획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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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4일 MBC본사와 국회에 항의 방문하며 여수MBC 순천 이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번 항의 방문은 여수MBC 순천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주도로, 백인숙 의장과 문갑태 부의장을 비롯해 고용진·구민호·이미경·박성미 위원장 등 여수시의원들도 시민들과 뜻을 함께했다.먼저 MBC본사 앞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공론화 없는 이전 추진은 지역민에 대한 배신이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시정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세입자가 되어 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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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로 알려진 개인 투자자 복재성 씨가 거액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며 새로운 기부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비영리단체 세이브월드와 100억 원 규모의 기부 협약을 체결한 그는 이후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본격적인 공익 행보를 시작했다.복 씨는 협약 직후 1차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하며 약속을 즉각 실행에 옮겼다. 개인 단독 기부로는 규모가 이례적으로 크고, 실제 이행이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에서 사회복지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5월에는 세이브월드와 종로경찰서가 협력한 쪽방촌 주민 지원 사업에 복 씨의 기부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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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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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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