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애민보육원과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보호종결 아동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내일을 준비하는 자립의 첫걸음’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보호종결 아동 10명이 참여했으며,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자립준비청년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보육원에서 보호종결 후에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진로코칭, 경제 및 생활기술 교육, 꿈지원금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