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미주개발은행 및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중남미 국가 물·자원순환 통합 정책 초청연수’를 국내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초청연수는 기후변화, 도시화, 물 수요 증가, 자원순환 체계 미비 등 복합적인 환경 문제에 직면한 중남미 국가에 우리나라의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초청연수는 콜롬비아, 페루,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4개국 고위공무원 및 미주개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