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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김현준, 삼성 외야에 든든한 지원군 될까

1개월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5일 기준 28승21패1무 승률 0.571의 성적으로 순항 중인 가운데 1군 무대로 다시 돌아오게된 외야수 김현준의 부활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현준은 지난 24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이날 교체 투입 후 6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준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7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롯데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안타를 터트리며 1군 복귀를 알렸다.

이후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나며 교체 출전해 3타수 1안타로 경...
올 상반기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대구·경북 사업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명 줄어든 24명이다.이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19명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부터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됐다.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5명, 기타 업종 2명이다.유형별로는 추락이 1
국민의힘이 22일 야당 단독으로 전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시킨 것에 대해 "당대표를 향한 '충성경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공화국에서 내린 긴급명령에 호위무사들의 커져만 가는 충성경쟁 모습이 대한민국 제1야당의 현주소"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호 대변인은 "야당 단독으로 진행한 법사위 회의에서는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개최한 뒤, 법률 제정안은 통상 20일의 숙려기간을 거쳐야 함에도 이 기간을 건너뛰고 발의된 지 불과 22일 만에 초고속 통과시켰다"며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출마하는 나경원 의원은 22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지지를 확보했다는 취지로 말했다.나 의원은 전날 경북 안동과 대구를 잇따라 찾아 이 지사와 홍시장을 만났는데, 특히 홍 시장과는 대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도 가졌다.나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당의 뿌리, 우리 당의 기반인 당원과 국민을 존중하는 것이, 보수정당을 재건하고 재집권에 성공하는 첫걸음"이라며 "국민의힘의 심장, 대구·경북 지역을 이끌고 계신 홍준표 시장님과 이철우 지사님도 저와 생각이 같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20일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위원장에 대해 증거 인멸 가능성과 도망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허위 보도를 작성하고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허위 보도 대가로 건넨 1억6천500만원을 책값으로 위장,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신 전 위원장은 또한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에게 산 책을 무단으
5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권 도전을 선언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출발부터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이나 놓고 공천 준 사람들이나 윽박질러 줄세우는 행태를 보인다"고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이어 "총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 나오지 말라고 소리 높여 외친 게 엊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가 전 구단 평균관중 '1만명'시대를 열면서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삼성라이온즈의 성적도 크게 향상되면서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관객들도 급증하고 있다. 늘어난 홈 관중 만큼이나 2024 KBO리그 올스타 투표에서도 삼성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삼성은 23일 총 144경기 중 74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 반환점을 돌았다.이날 기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모두 59만9573명의 관중이 찾으면서 6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삼성은 지난 21일 올 시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거나 빌려주는 곳이 아니다.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 참여로 일상 속에서 인문적 소양을 함양하고 도민이 원하는 자료를 도서관 장서로 구성할 수 있도록 희망도서 신청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을 직접 순회 방문하여 도서관 책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도서관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보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도서관법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 자료를 발행 또는 제작한 경우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어 내달 3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세부 내용을 정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주요 내용은 책무구조도의 작성·제출 방법 및 책무를 배분할 수 있는 직원의 특정 등이다. 우선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주요 업무에
영주시가 자매도시인 안산시와 26일 영주시청에서 양 도시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양 지자체 시민들에게 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를 응원했다.
지난 3~5월 ‘안전신문고’를 통해 재난안전 집중신고 건수는 6만9,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석 달동안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안전신문고를 통해 약 6만9,000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1%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긴급한 상황은 112 또는 119, ‘긴
여름이 더워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느해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날씨 속에 함부로 야외활동을 하면 몸이 쉽게 망가질 수 있으므로 여름철 건강관리방법을 잘 숙지한 후 무더위에 대처해야 한다.첫번째,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에는 외출 및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 여름철 강한 햇볕을 지속해서 받게 될 경우 일사병, 열사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가장 햇볕이 뜨거운 시간대에는 하던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며, 외출은 낮보다는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 하는 것이 좋다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증권회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증권회사가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최초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대한민국 최초 실시한 추천 관점에서의 브랜드 평가로, 소비자들의 설문을 통한 조사결과의 분석 및 진단을 통해 평가가 이뤄진다.NH투자증권은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한결같이 고객가치에 집중
컴투스홀딩스가 기관의 매도로 인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26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6% 하락한 2만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으나, 오후 1시를 기점으로 그래프가 크게 아래로 꺾였다. 이후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기관은 이날 3거래일만에 매도 전환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개인은 3거래일 만에 매수 전환했다.
1시간전
포항시는 폭염에 취약한 기간제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남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26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회의실에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평년보다 더 뜨거운 날씨가 전망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
청년층의 '탈제주'행렬이 10개월째 이어졌다. 이미 작년 한 해 수준을 훨씬 넘어선 순유출 인구는 올 상반기 중 2000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99명이 순유출됐다. 다른 시도에서 2138명이 전입했지만 2237명이 제주를 빠져나갔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째 순유출이다.올들어 지난달까지 순유출 인구는 1956명으로 불어났다. 14년만에 순유출을 기록한 작년 한 해 순유출 인구는 이미 지난 4월에 넘어섰다.지난달 시도간 이동자를 연령
" 환자들이 불평과 불안을 넘어서 이제 울분까지"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환자들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각자 목소리만 내세우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는 환자라는 것이다.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환자는 잘못한 거 아무것도 없다.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하는 거고 의료계에서 의대정원을 반대하는 것도 환자를 위해서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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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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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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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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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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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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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결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는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개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이 있은 후 15일간의 휴회기간 동안 각 위원회 별로 심사한 조례안 등 16건을 상정하여 각 위원회 위원장의 심사보고를 받은 후 심사·의결한 결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3건은 원안가결,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6건 및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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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GTX-A 구성역 29일 개통…‘수서역까지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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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이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황미상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황미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뛰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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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초‧중교 통학로와 범죄 취약지에 LED 벽화와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우선 여성과 아동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동이 많은 만성중, 새말초, 간석초 등 통학로 3개소에 LED 벽화를 설치했다.나무, 꽃잎, 나비 그림과 더불어 ‘보석처럼 빛나는 너를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등 감성 문구를 함께 부착해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또한, 구도심 빌라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어두운 골목길 2곳에는 바닥에 빛이 나는 도로 표지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