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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31주년 감사제 ‘방콕·파타야 스페셜 디너콘서트’

하나투어가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과 31일 2회 출발하는 ‘방콕·파타야 5일 #옹알스디너콘서트’를 선보인다.

1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방콕·파타야 5일 #옹알스디너콘서트’는 3박 5일 동안 방콕과 파타야 핵심 일정을 관광하고, 11월 1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옹알스의 마임, 마술, 저글링 등 재미와 감동을 더한 슬랩스틱 콘서트를 관람한다.

초특급 호텔 파타야 센터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의 디너 뷔페도 즐길 수 있다.

식전 행사로 세계 3대 쇼로 유명한 태국 알카자쇼의 무희들이 공연하고, 화려하게 꾸민 무희들과 포토타임으로...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국내 언더웨어 대표 브랜드 신영와코루 비너스는 성수동 프라이빗 소극장 무비랜드와 협업해 ‘사랑의 형태들’이라는 주제로 무료 영화제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8시부터 무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신영와코루의 비너스와 크리에이티브 그룹 모빌스의 무비랜드가 함께하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화 7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다.비너스는 ‘영화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라는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특히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10일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를 세계적인 모범 간척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날 안산시 시화나래휴게소 달전망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임병택 시흥시장, 윤석대 K-water 사장 등이 참석했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화성시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송산그린시티 개발을 통해 15만 명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제테마파크 IP사로 세계적인 영화제작배급사인 파라마운트를 유치하는 등 시화
경기도가 1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동일하게 75세 이상부터 11일 이후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75세 이상과 같은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일 여주시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여주시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통합지원단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 김용수 여주시청 기업지원팀장, 김민호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등을 비롯해 여주시기업인협회 소속 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들의 애로사항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한강의 작품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11일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도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이후 451배 상승을 기록했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이는 단숨에 10년 동안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의 1년간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주문량이다.현재 온라인 베스트셀러 상위 1위부터 9위까지 전 도서가 나란히 신규 진입하며 서점 내 보유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저서를 구매한 독자들은 30대가 36.8%로 가장 많았다. 성별
경기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등 실천과제에 동참하는 내용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난 7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결과, 9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30%다.지난 9월 10일 10% 달성 이후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충분한 휴식 후 플레이오프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5로 이겼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연속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18번 중 15번으로, 83.3%에 달한다. 삼성은 편안한 마음으로 3차전에 임하게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⅔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7피안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부산 도모헌에서 열린다.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 기념 전시로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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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타선에서는 김헌곤·디아즈의 연타석 홈런, 김영웅의 홈런 등 5개의 축포가 터졌다. 삼성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상대로 10-5 대승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국정감사 기간인 지난 11일 쌀 생산ㆍ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미곡종합처리장 현장을 시찰하고 쌀 수급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방문은 RPC의 주요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쌀을 생산ㆍ유통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쌀 가격과 수급에 관련된 일선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어기구 위원장, 이원택 간사, 정희용 간사 등 소속 위원 17인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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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번째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신항과 제주 제2공항 등 국책사업에 대해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조속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제주항은 현재 29개 선석이 있지만 2만t급 카페리선이 입항할 수 있는 선석은 3개에 불과하다. 또한 선석 포화로 1개 선석에 3척의 배가 번갈아가며 접안하고 있다.정부는 2019년 8월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제주신항 건설계획을 포함했고, 기본계획을 고시했다.제주신항은 탑동 앞 바다 128만3000㎡을 매립해 접안시설과 항만 배후부지
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15일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질타했다.김한규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제주신항, 에어택시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왜냐하면 제주 상급
이달 말 기업공개를 앞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 후 기대효과와 주요 성장전략을 밝혔다. 하지만 가계대출 규제, 업비트 이자비용 증가 등 성장제약 요인, 높은 구주매출 비중과 오버행 리스크 등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케이뱅크가 공모가 고평가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 "돌파구는 기업금융·플랫폼"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15일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을 열고 리테일과 기업금융, 플랫폼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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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융복합 XR 공연 ‘도채비’가 10월 25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공연장 ‘Be IN; ’에서 3일간 열린다. XR 공연 ‘도채비’는 공연·전시 미디어아트 전문기업 인스피어의 기획 공연으로, 2023년 혁신벤처로 선정된 인스피어의 본 공연은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충북대학교 도서관은 15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도내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의 학생들은 충북대 도서관에 방문, 회원등록을 통해 소장 자료 대출, 열람실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충북대 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독서 문화프로그램, 도서관 학술정보 이용교육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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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석남동 신거북시장 일대 300미터 거리를 '문화의 거리'로 이름 짓고 문화예술 활동을 펴고 있다. 쇠퇴한 거리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사람이 모이게 하고 거리를 활성화해 번창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문화의 21세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석남동의 문화콘텐츠 뉴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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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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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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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제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연제구는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2024년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지역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중장년·노인·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현장 채용부스에는 연제구 및 인접지역에 소재한 △태광물산 △광혜병원 △서원유통 △국제식품 초원농원 등 총 22개 업체가 참여하여 1:1 현장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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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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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지난달 19일 사업의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들어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을 입법 예고하고 폐지안 검토 시한을 정해 강행하려다 보류한 바 있다. 그 후 일정을 변경해 10일 조례 폐지안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고, 15일 위원회 안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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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 농사와 농촌에 관한 이야기 (8)
하늘에 계신 칠성님께 새 생명 한 점 점지해주시길 소망하는 어머니는 물 위에다 기도문을 쓰신다. 이 세상 어떤 글자도 아니고, 빛이나 소리 또는 향기나 맛으로 적은 것도 아니다.오직 흰 그릇에 담긴 맑고 차가운 물이다. 어머니는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시는 그냥 까막눈이시다.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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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이 14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신월고등학교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쌀국수와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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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은 전례 없이 길어질 모양이다. 벌써 들판은 반쯤 추수가 돼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여전히 추수를 하지 않은 논들이 많다. 농부들도 그다지 서두르지 않는다. 추수가 지지부진한 까닭은 여러 가지다. 갑자기 멸구가 들끓은 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벼농사를 짓는 농부들이 적절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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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14일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성과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정종철 전 교육부 차관, 박동철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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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물관리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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