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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또바기장터김, 김 50박스 후원

충북 충주 또바기장터김은 24일 충주지역자활센터에 김 50박스를 후원했다.

또바기장터김의 후원물품은 충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에 참여중인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연호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태안군이 충남도 주관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최근 충청남도가 발표한 ‘통합방위·예비군 업무발전 유공기관 선발’ 결과 태안군이 통합방위 유공 분야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15개 지자체 중 기관상 수상은 태안군이 유일하다. 태안군은 지난해 통합방위 및 민방위·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앞장섰으며,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울산·경북·경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과 주거 안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산불 발생 지역의 진화를 돕기 위해 전날까지 인력
기본소득 체험교육을 추진하는 충북 보은군 판동초등학교와 팔판동사회적협동조합은 27일 교내에서 기본소득충북네트워크와 협약하고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이 날 협약식에는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의 안효상 대표와 기본소득충북네트워크의 송상호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판동초교 어린이 기본소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매월 5000원씩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쿠폰으로 지급돼 학교가 팔판동사회적협동조합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학교매점 ‘빛들마루’에서 이용하도록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이 27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정부 및 남자카르타시 관계자들이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개막식 연설 등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논산시를 방문하면서 시의회에 접견 요청을 하며 성사됐다.이날 접견에는 자카르타주 정부 마루리나 데위 지역협력 국장과 남자카르타시 문지린 시장 포함 총 9명의 정부 관계자 및 수행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환담을 나누었다.마루리나 데위 국장은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논산딸기
청주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융합신기술대학원 융합산업 고위과정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6기에는 33명이 입학했다.  융합산업 고위과정은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고 관리자의 필수요건인 리더십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 및 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6기 고위과정은 다음 달 2일 개그맨 겸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인 김병조씨의 ‘오상으로 배우는 감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6월25일까지 이어진다./김금란기자 silk8015@cc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쏘아 올린 의대생 '복귀 신호탄'이 의대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성균관대는 물론 가톨릭대, 울산대까지 의대생 전원이 등록하기로 결정하면서 복귀 대열에 합류하는 의대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상당수 대학도 등록 시한을 연장하는 등 막바지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1년 만에 의대 교육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도 감지된다. 28일 의료계와 각 대학에 따르면 성균관대 의대생들은 이날 전원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했다. 의대 학생회가 이날 학생 투표를 실
HL그룹이 경북 의성군,경남 산청군 등지에서 발생한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 D&I 한라㈜ 등 HL그룹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뜻을 모았다.성금 기부처는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다.HL그룹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HL그룹은 지난 2023년 강원도 산불 구호 성금 2억 원, 같은 해 호우 구호 성금 3억 원 등 국가적 재해 극복에 적극 동참해 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의 한 토지 소유자가 이인지구 도시개발조합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소유자는 해당 토지가 도시개발구역에 편입되지 않아 사유재산이 침해되었고, 최근에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보고 ..
넥슨의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공세에 힘입어 PC방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프라시아 전기'의 PC방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무려 35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PC방 점유율 순위는 43계단 상승한 28위까지 치솟았다. 이 회사는 최근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바람의나라 : 연'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특히 파괴된 장비 복구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유저 몰이에 나서 왔다. 여기에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기간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행정안전부는 2일 오는 4월 3일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3희생자 추념일은 지난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매년 4월 3일에 추념식을 개최해 왔다.올해 추념식은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한다.주제에는 4·3을 극복한 제주인의 정신을 강조하며 평화 정신을 세계로 확산해 유사한 비극
김만식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식목행사 및 청렴 캠페인’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경기 의왕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보훈관련단체 등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PC 무상 보급’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PC 무상 보급 사업은 내...
제주항공이 운항 안정성 강화를 위해 운항정비, 기체정비, 객실정비, 정비관리 부문에서 신입·경력 정비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오는 8월 졸업예정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4월 13일까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년 이내 취득한 일정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도 제출해야 하며, 운항정비사는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전형일정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역량 검사를 진행
현대경제연구원이 3월 26일 송원근 전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 송 원장은 경제정책 분야의
SK스토아가 업계 최초로 ‘AI 위해상품 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SK스토아가 AI스타트업 ‘달파’와 함께 개발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등록된 위해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SK스토아 상품과 유사도를 분석한다. 상품 정보에 대한 텍스트 분석 외에 상품별 이미지 유사도까지 비교한다.SK스토아는 이를 통해 위해상품 검수 시 담당자가 일일이 텍스트 기반 정보를 비교·분석해야 했던 업무가 AI 기술로 대체됐으며, 위해상품으로 발생하는 비용 손실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이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 영향으로 부채 비율을 낮추며 재무 구조를 개선했지만 주가순자산비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리포트에서 "롯데쇼핑은 지난해 4분기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한 결과, 재평가 차액으로 9조5000억원을 인식하며 부채 비율을 61.8%p 낮췄다"고 분석했다. 다만 부채 비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PBR가치는 국내 상장 기업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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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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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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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대만 친환경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앞세워 아세안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대만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일렉트릭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난야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우 지아자오 난야플라스틱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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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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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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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크루즈 관광 선도 위해 관련 기관 협력 다짐
새만금개발청은 3월 31일 새만금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관련 기관 전담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해양수산청이 참여해 새만금 크루즈 인프라 사업 추진과 세관·출입국심사·검역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이들 기관은 새만금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거점으로써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크루즈 터미널과 CIQ 시설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이를 위한 새만금 크루즈 터미널 조성계획, CIQ 운영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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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지원
대구환경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 재난지역 피해복구지원팀’을 구성해 총력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피해복구지원팀은 대구지방환경청 주관하에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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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미단시티 외국학교법인 국제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영국 버킹엄셔주의 명문학교 위컴 애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지난 28일 송도지타워에서 본 평가를 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위컴 애비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사는 영국, 미국, 캐나다의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위컴 애비는 189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명문이다. 약 130년 간 법조계, 정치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명한 동문을 배출했다. 주요 동문은 전 영국 귀족원 의원 엘스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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