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경영 위기 극복과 신사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LX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선발한 교육생 20명을 핵심 부서에 배치했다고 오늘 밝혔다.‘LX부트캠프’는 기존 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무 전환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의 업무 특성을 잘 아는 내부 인력이 지적·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습득해 IT·SW 융합인재로 성장함으로써 조직과 산업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었다.LX공사는 지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장의 자문에 응하여 의원 연구회의 정책 연구에 대한 심사와 연구 활동 지원 등에 대한
하이트진로가 그랑 크뤼 샴페인 만을 만드는 샴페인 하우스 '라미아블'의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라미아블'은 샴페인이 생산되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의 약 319개 마을 중 단 17개의 그랑 크뤼 마을인 '투르-쉬르-마른'에 위치하고 있다. 15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적인 집안으로 1972년 장-피에르가 고품질 샴페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며 명성을
코레일유통이 '12월 동행축제'에 참여해 연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전역에서 소상공인 팝업 매장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주요 철도역사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백년가게' 상품 할인 및 증정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동행축제'는 소비 부담을 덜고 내수를 활성화하며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하는 행사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코레일유통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과 '백년가게'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를 촉진하
갈수록 상승하는 지구 기온. 체감하는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협이다. 생존 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대안 중 하나는 탄소 중립이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일정이 다가오면서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 위협도 커지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과 공공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은 12일 열린 제434회 임시회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민생 N고 시대에 제주도가 관례적인 예산 집행 및 감액을 반복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나 10억원 이상 청년 등 일자리 예산 미집행액이 국세 결손을 핑계로 감액되고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비의 명시이월액이 여전히 높은 등 제주판 민생 3고 시대를 넘어 N고 시대가 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관
넷마블은 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함께하는 복지 ! 함께하는 행복 ! 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주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의 빛 사회복지사’라는 동영상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상임위원회 의원들의 개회선언과 부부 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사선서, 내빈소개,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개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은 6개분야에서 30명이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사회복지사는 어둠속에서 이웃들의 어려운 삶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본사 청명원 상당홀에서 2024년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감사자문위원회는 내부 감사활동에 대한 감사 처분의 공정성·적정성·형평성 확보를 위한 자문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내부 감사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통한 원활한 내부통제기능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구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비상임 감사, 법률·노무·회계 등 분야별 내·외부 감사자문위원이 참석해 2024년 공사 내부 종합감사 결과를 보고 받고 그 처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과 동시
한전MCS 경북지사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모두가 행복한 그 순간, 함께하는 한전MCS'라는 비전으로 관내 지점들과 헌혈의 집 안동, 구미센터에서 생명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경북지사 12개 지점은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경북지사는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구현, 사회적 가치 창출, 유관기관의 협력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인문학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테마 아래 ‘중동 전쟁과 이슬람 세계의 격변’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간 진행 중인 전쟁이 세계 정세에 미칠 영향 및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균형잡힌 시선과 지성적 접근’을 성찰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강의를 진행하는 이희수 교수는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KBS ‘역사저널 그날’등 다수의 방송에
서울역 일대가 미래 지식·문화 교류 허브이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난다.경부선 철도가 지하로 들어간 자리에는 시민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교통과 혁신, 문화 거점 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시는 오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갖고 서울역 일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경부선 철도지하화 핵심 공간으로 100년의 변화를 준비하는 서울역 일대 대변혁 구상을 밝혔다.시는 철도지하화와 연계해 서울시가 구상 중인 도시 대개조를 실현해 낼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