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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ⵈ “정부 부처와 소통·협력 강화”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늘 세종중앙타운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협회 창립 40주년에 맞춰 출범한 세종센터는 국토교통부 등 유관 정부 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협력 강화와 정부 정책의 긴밀한 지원 및 대응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지원처 정책협력팀과 건설교육센터로 조직 구성되는 세종센터는 협회의 정부 정책 사업 지원과 위탁업무 운영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윤학수 대한전문건...
지질 관련 10개 학회의 협의체인 지질과학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국가적 시급성과 중요성 때문에 우리 학계에서도 오랜 기간 다양한 의견 개진과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 통과가 지연되어 우려했으나, 이번 제정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우리 협의회 소속 학회들은 방사성폐기물 처분부지 선정 및 천연방벽의 장기적 안전성 확보에서 지질조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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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서도 안정적 강도 발현… 초기 동결 없이 강도 확보 ‘획기적’경남 양산 삼성E&A 건설 현장 적용 ‘성능 검증’… 건설현장 확대 지속 노력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한 내한 콘크리트 개발에 속도를 내며 건설현장 효율성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동양은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저온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한 콘크리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현장 적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동양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7일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종합청렴도 분석 보고 및 부서별 청렴시책 공유, 부패 취약부분 개선 방안 등 청렴 시책 동력 확보를 위한 ‘1부서 1청렴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각 부서에서는 △청렴한 민원 응대 환경 조성 △보조사업 추진 상황 안내 △대민업무 기본지식 함양 등 수요자 중심의 청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정책 제시와 칭찬캠페인, 마음나누미 운영, 청렴・소통의 날 실시 등 부서 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박우량 군수는 “분야별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최근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고덕강일지구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현 종점인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강일동까지 정거장 4개소를 신설하고 4.1㎞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22.3%다.강 위원장은 서울시 건설 관계자로부터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뒤 서울시 도시철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전라남도는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14일까지 접수받기로했다.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신청 기간까지 사업을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2월 말 현재 1만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와 ‘산학협력단 출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전 수출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 연구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KINGS 산학협력단 출연사업을 통해 ‘KINGS 핵비확산협력센터’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KINGS 핵비확산협력센터는 앞으로 미국 핵안보청, 주요 정책연구소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
LS전선은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내셔널그리드는 영국 전력망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영국 본토와 북해 지역에서 대규모 송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8년간 총 15개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 및 설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213억 파운드의 예산을 책정했다.이번 프레임워크 계약은 개별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주요 공급업체를 미리 선정하고,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계약에
오늘인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경기 이천시에 반도체 특성을 살린 경기형과학고가 들어설 전망이다. 교육부가 이천시 등 경기지역 4곳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동의하면서다. 교육에 목마른 이천시가 사실상 미래 교육도시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을 추진하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경기도내 많은 지자체
현대제철이 국내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회사는 전 임원 급여를 20% 삭감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13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을 경우 스스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보협은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이 내란·외환 혐의로 형을 확정받으면 소속 정당이 정당해산심판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려 한다"며 "그러나 국민은 정당 해산 논란을 벌이라고 국회에 권력을 위임한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이어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국회를 마비시키고 탄핵을 남발하며 국정 혼란을 초래한 더불어민주당이야말로 정당해산심판 대상이 되어
빗썸이 글로벌 가상자산 범죄 근절을 위해 국제 공조에 발 벗고 나섰다. 빗썸은 가상자산 범죄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가 주관한 글로벌 회의에 참석하며 국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빗썸은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 사흘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프로젝트 빅터' 회의에 참석했다. 프로젝트 빅터는 인터폴이 일본 외무성의 지원을 받아 가상자산 금융범죄수사 및 자금세탁 방지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인터폴 금융범죄반부패국이 주최하고, 일본
특허청, 최근 5년간 정부 연구개발 특허성과 분석결과 발표해외특허출원 연평균 7.2%↑… 대학·공공硏 기술이전계약 연평균 3.9%↑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이 특허로 이어지며 양적 성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국가R&D 해외특허출원은 연평균 7.2% 상승 등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허청은 13일 제6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최근 5년간 정부 연구개발 특허 성과 분석 결과를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연내 1만 장 규모의 엔비디아 GPU를 확보한다는 AI 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엔비디아 플랫폼에 종속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3일 국내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이번 추경에서 GPU 확보만 이야기되는 것이 무척 아쉽다”며, “소수의 물량이라도 추론형 NPU, non-엔비디아 제품이 인프라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처음부터 엔비디아와 non-엔비
농심 신라면 신년광고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농심은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 신년광고가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광고 시상식이다.농심은 신라면 신년광고가 ‘인생을 맛있게 메워주는 라면’을 주제로 브랜드의 친근함과 일상성을 소비자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신년인사 형식으로 표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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