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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공공기관, 지역건설 활성화 머리맞대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대형 건설사 본사를 찾은 데 이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기관과 ‘울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의 하나로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도로교통공단 울산면허본...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조경태 후보가 7일 울산을 찾아 진정한 보수 정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선 후 인적쇄신위원회 구성 약속을 재천명했다. 이날 조경태 후보는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입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이 심판단이 돼 인적 쇄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민은 혹시나 수구 세력 또는 극우 세력과 손잡는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희망이 없다고 보고 있다.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은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정통 보수에 남아 있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종사자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실제와 피해자 현안’을 주제로 8월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 중구 성남동 숨 카페에서 진행되며, 8일 1차 교육을 마친 데 이어 22일 2차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울산 지역 디지털 성범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피해자의 심리적 외상에 대한 대처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6개 기관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무 이해를 높였다.김은령 울산상담소시설협의회
진보당 울산시당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내란 특검팀은 내란 선동과 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진보당에 의해 고발된 김기현·박성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보당은 “그동안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뻔뻔한 행보를 보이는 국민의힘과 내란공범, 범인은닉, 특수공무집행 방해를 한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해 특검이 철
8일 울산지역 낮 최고 기온이 32℃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범서읍 가온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쫒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종갓집노인복지관과 국공립 우리함께어린이집이 세대 간 통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종갓집노인복지관은 6일, 울산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국공립 장애전문 우리함께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과 노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세대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서적 지지와 복지 연계를 위한 협력 △기관 간 정보 및 자원 공유 등을 약속하며, 상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특히 우리함
야당인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하는 등 전방위 공세를 이어갔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특검 수사를 요구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
동해문화관광재단과 동해DMO는 관광객 편의증진과 지역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묵호소극장에 물품보관함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묵호역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도보 여행, 소품샵 투어 등 KTX 승차 전 마지막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은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했다.이에 재단은 묵호역 건너편에 새로운 여행자 플랫폼을 개설하고, 물품보관함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관광객 만족도 향상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일 퍼즐 게임 '뿌요뿌요'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이모티콘은 32종으로, 아기자기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상황 묘사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구매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이 회사는 '뿌요뿌요'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따뜻하고 유쾌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기획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테마로 제작했으며 웃음, 당황, 감사, 축하, 응원 등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담아 누구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에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영업이익 353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가 기대치를 종합해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
제주시는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에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으로 마무리 단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도 해양도립공원 입장료 수익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편의 제공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올해 주요 정비 내용은 ▲비양도 해안 길 조명시설 설치, ▲방호벽 정비, ▲도로포장 정비, ▲항구 내 차양 시설이나 비가림막 설치 등이며, 오는 10월 초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또한, 내년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우도면 지역 수요 조사를 8월 중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신금록 제
‘함양 카메라타’. 음악과 책을 사랑하는 건축주 부부가 은퇴 이후 이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 사람들과 음악을 함께 나누는 삶의 무대가 되기를 바랐다. ‘카메라타’는 원래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 예술과 지성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음악과 문학, 철학을 토론하던 작은 모임에서 유래된 말이다. 요즘 말로 ‘음악 클럽’ 혹은 ‘문화 살롱’에 가까운 개념이다. 건축주는 이 전통적인 개념을 현대적 주거 공간에 이식하고자 했다. 지인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책을 나누고, 사유를 공유하는 삶을 꿈꾼 것이다.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 는 지난달 창원특례시 일대의 하천 복원과 도시녹지의 통합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하천·녹지·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도시 생태계 회복 등 블루그린 네트워크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여수시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여수시의회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 와 공동으로 활동했으며 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 연구회 와 교류 간담회도 함께 열
소니코리아가 약 6100만 화소의 35㎜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와 BIONZ XR 엔진을 탑재한 렌즈 일체형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RX1R III를 18일 국내 출시한다. RX1RM3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와 평면 상단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최신 AI 프로세싱 유닛을 더해 피사체 인식·추적 성능을 강화했으며, 스텝 크롭 촬영 기능으로 35㎜·50㎜·70㎜ 화각 전환이 가능하다. 매크로 링 사용 시 20㎝ 근접 촬영을 지원하며, 12가지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개포의 세대 교체를 주도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명품 조경 설계를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써밋 프라니티의 조경 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와 VIRON이 공동으로 작업했다.VIRON의 디자인 디렉터인 김영민 교수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 'IDEA Design Award 본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김영민 교수
지난 7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MSNBC 방송에 출연해 진행자 유진 로빈슨과 나눈 얘기이다. 스콧 베선트 : 브라질에 50% 관세가 부과됩니다. 만약 수입업자가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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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30대 종업원이 지인을 성폭행하고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범죄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는 최근 준강간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월 술에 취해 잠든 지인이 항거불능 상태라는 점을 이용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지난 1월 말에는 전 여자친구인 또 다른 피해자에게 244차례 메시지를 전송하고 주거지 건물에 침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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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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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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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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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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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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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실질적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제4기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개인 신청 위원 16명, 동 추천 위원 10명, 기관·단체 추천 위원 10명,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위원회를 대표할 임원도 선출했다.동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행정복지, 경제산업, 문화관광, 안전도시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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