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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 건설 현장 점검 나서

4시간전
경기 화성시의회가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화성지역 역사와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였다.

현장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이계철·조오순·박진섭·오문섭·유재호·김경희·송선영·최은희 의원과 화성시 교통국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은 화성시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남역을 비롯한 역사 주변 인프라가 안전하고 완...
경기도가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등 실천과제에 동참하는 내용의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난 7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결과, 9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9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30%다.지난 9월 10일 10% 달성 이후 도내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미술관에서 국제심포지엄 '혼종의 풍경: 갯벌'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갯벌을 생태 공간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문화유산 및 인공지능을 아우르는 혼종적공간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다학제 콜렉티브 갯벌랩과 공동으로 기획한 자리이다.갯벌은 오랫동안 “쓸모없는 땅”으로 인식되면서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전체 면적의 절반이 소멸했다. 오늘날 기후변화 최전선에 놓여 있다.그러나 최근 생물다양성의 보고와 해양 탄소흡수원으로서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알
15시간전
경기도가 1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동일하게 75세 이상부터 11일 이후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75세 이상과 같은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홈플러스가 올해 마지막 연휴를 한 상 가득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한다. 식탁 필수 먹거리인 고기부터 제철 과일과 채소, 델리 메뉴까지 총망라해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오는 13일까지 열리는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에서는 연휴 인기 먹거리를 최적가로 제공한다. 8대 카드 결제 시 ‘호주청정우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꽃게탕용 소스도 함께 증정하는 ‘냉수마찰 기절꽃게’는 30% 할인해 선보인다.‘햇 제주 밀감’은 10~16일
경기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지분 투자한 매킨타이어 풍력발전소가 지난 4일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2022년 3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은 85%가 넘어섰다. 이번에 1차로 27개의 풍력 터빈을 부분 가동해 첫 전력을 생산한다. 27개 터빈의 발전 용량은 154㎿다. 이 가운데 30%인 46㎿가 아크에너지 소유다.처음 생산된 전기에너지는 퀸즐랜드주 전력망을 통해 해당 호주 전력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매킨타이어 풍력발전소는 이번 첫 가동을 시작으로 내년 3분기까지 전체 162개 터빈을 모두 가동한다는 계획이라고
'캡틴' 손흥민이 빠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당했던 수모를 깔끔히 되갚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 맞대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오현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B조 선두에 올랐다.홍명보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주민규 카드를 꺼내들었고
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안긴 요르단에 승리로 설욕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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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20·30대 중심의 MZ세대에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투자 상품으로,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아시아 주요 도시의 많은 노인은 부동산으로 부를 이뤘다. 만약 홍콩에서 집을 소유했다면, 그것이 작은 원룸 아파트일지라도 이미 백만장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젊은 MZ세대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도전이 아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라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적했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처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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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1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기업지원 사업 통합 안내와 기업애로 사항 상시 상담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홍보 서포터즈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준비하는 1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협력 기관의 소식 등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와 위촉장,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 에게는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된다.허제도 센터장은 “열정적이고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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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10. 12.에서 10. 13.까지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가을운동회,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올해 축제는 메뚜기 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사회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환호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도 SNS를 통해 "지난해 제주4·3을 주제로 한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가을밤 모두를 위한 선물을 전해주었다"며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역사적 트라우마,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문학으로 펼쳐냈다는 평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덕분에 제주도민은 4·3의 상처를 치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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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청년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기업 1위는 쿠팡으로 확인됐다. 그 뒤는 우아한청년들이었다. 물류·배달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산재 문제가 심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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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배지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수원시가 첫 아이 출산 가정에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는 수원 등 모두 4곳이다. 도내 지자체들의 평균 출산지원금은 100만 원이다.배 의원은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라면서 "시가 좀 더 앞장서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젊은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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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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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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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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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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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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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이 마련됐다. 제정안에는 온실가스 감축에 필수적인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와 운영, 관련 기업과 산업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과 범위를 담았다. 또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집적화단지 지정·지원·제도 등도 담겼다.이에 따라 총 3조원이 소요되는 울산시의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 실증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의 포집, 활용 및 저장과 관련한 CCUS 기술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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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저소득층 난방 지원, 최대 330만원 400가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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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자들이 발전 전력의 기존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송전망을 확보했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자들로 구성된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는 10일 한국전력공사와 세계 최대 규모인 6GW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송전용 전기설비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대상은 △한국부유식풍력 1.125GW, △문무바람 1.125GW, △해울이해상풍력발전1·2·3 1.5GW, △귀신고래해상풍력발전 1·2·3호 1.5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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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 시 병역자원 소집·관리 업무를 맡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병무담당 공무원들이 전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받는 교육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병무청과 전국 지자체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3년간 전시임무 대면 교육 이수율은 모두 100%에 못 미쳤다. 전시임무 교육은 2014년 전시 병무업무 일부를 지자체장에게 위임하고, 지자체 병무업무 담당을 평시에 임명·교육하도록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시작됐다. 지자체 병무담당 공무원은 전시에 각종 통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