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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21개 사업장 대상 안전점검…겨울철 맞아 관리체계 강화

23시간전
부영그룹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무너짐·중독·질식·화재· 한랭질환 등 151개 항목을 중점 확인하게 된다.

부영그룹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환경공단은 5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열린 ‘2024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 관리 평가 우수시설 시상식’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을 대상으로 ▲유지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닷새째인 4일 금 3개, 은 8개, 동 13개를 추가하며 대회 막바지까지 선전하고 있다. 1일 남자 남자 멀리뛰기 T12, 2일 남자 100m T12에서 우승했던 신우진은 4일 남자 200m T12에
마트산업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정부에 홈플러스 인수 지원과 공적 개입을 촉구했다.8일 오전 공대위는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 파출소 앞에서 ‘제2차 홈플러스 살리기 국민대회’를 열고 “정부가 나서야 홈플러스 회생이 가능하다”며 “
5일 오전 1시23분쯤 부천시 원미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손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에 있던 10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19분만인 1시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
인천 강화군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읍·면 남녀 새마을회장과 임원들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담근 고추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800가구에 전달됐다
BS한양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서 선보이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가 7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풍무·사우 듀얼 생활권을 갖춘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이 맞물리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이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정기연주회 ‘Future DSCH’를 개최한다. 20세기 음악의 거장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맞아 그를 기리는 주제 ‘Future DSCH’로
CJ CGV가 잇따른 폐점 관련 소송으로 주요 계좌에 가압류 처분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1일 현재 5곳의 시중은행에 걸린 가압류 금액은 1억원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향후 자산 확인 결과에 따라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사건의 발단은 CGV순천점 건물주가 지난달 20일 CJ CGV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CGV순천점은 지난 10월 12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CGV측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 등에 따라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웠다"는 점을 폐점 사유로 들었다.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고객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연동 기반의 디지털 설루션을 도입했다.대한항공은 자사 화물 시스템과 고객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할 수 있는 API 기반 설루션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따라 물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고객사는 대한항공 화물 시스템과 연동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스케줄 조회, 운임 확인, 화물 예약, 운송장 전송 등 주요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대한항공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K-뷰티 산업의 핵심 동력인 ㈜레이덱스를 방문해 첨단 화장품 자동화 설비 기술력을 살펴보고,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레이덱스는 2007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화장품 자동화 설비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에 설비를 납품하고 현재 20여 개국에 자동화 장비를 수출하고 있다.레이덱스의 정하일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라
"이 작품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좀 다른 것 같아요. 20대 초반, 갓 스무살이 된 청춘들의 순수한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에요."배우 김요한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은 20대 청춘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제4차 사랑혁명'은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백만 인플루언서 겸 모델과 학생 강민학과 모태솔로 컴퓨터공학과 학생 주연산이 근본 없는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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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11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앞 예총광장에서 ‘제20회 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용 2,200여 상자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층 2143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각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
XRP 강세론자이자 트레이드십 유니버시티 설립자인 카메론 스크럽스가 자신의 고급 스포츠카 맥라렌을 매각해 그 자금으로 XRP를 매수했다고 밝혀 화제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스크럽스는 엑스를 통해 자신이 1년 넘게 소유했던 멕라렌을 처분하고 XRP를 매입했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XRP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 매각한 맥라렌의 가치를 능가하는 수익을 창출해 무료로 맥라렌을 다시 살
제주4·3 당시 발생한 재산피해에 대해서도 국가 차원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1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4·3, 소개작전 재산피해 보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4·3 군 소개작전은 1948년부터 1949년 사이 국군과 경찰이 무장대를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시행한 중산간지역 주민 강제 소개 작전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장대와 무관한 주민들까지 강제로 이주시켜 마을을 불태운 초토화 작전의 성격을 띠었다. 국민의힘 도당은 당시 국가공권력에 의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1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수익 환수 문제를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날 선 공방을 벌였다.검찰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범죄수익 몰수·추징이 어렵게 됐다는 야권의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조 전 위원장은 “이번 사건은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구조”라고 주장했고, 한 전 대표는 “무식한 소리”라고 맞받았다.조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된 뒤로 법학 교수 티를 내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건은 예외”라며 부패
제주도에는 해녀의 삶을 그린 공연과 그들이 차린 식사를 동시에 즐기는 ‘해녀의 부엌’이란 곳이 있다. 극장식 레스토랑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들었다는 평을 듣는다. 요즘 창원에서는 ‘해녀의 부엌’에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낸 미식 공연 투어 가 인기다. 이 공연은 문화 기획자, 창작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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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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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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