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5년 책값 돌려주기사업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추진한다.시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도서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 사업에는 시립도서관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2개소였으나, 지난해 10월 개관한 어울림도서관을 포함해 3개소의 도서관과 신성지서림, 진서점, 남원현서점, 살롱드마고, 찬장과책장, 비본책방, 비니루없는점빵 등 모두 7곳의 서점이